-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크로니클’ 글로벌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니게임, 특별 던전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우선, 1주년을 기념해 빛과 어둠 속성 소환수 6종 중 1종을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선택 가능한 소환수는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된 빛 속성 극지 여왕, 손오공, 오라클, 어둠 속성 머메이드, 마법검사, 헬 레이디며,
IT/게임
민다예 기자
2024.03.07 14:06
-
[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LG CNS가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SINGLEX(싱글렉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 CNS는 SINGLEX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앞서 LG CNS는 올해 초 ‘SINGLEX 사업담당’, ‘SINGLEX 최적화센터’, ‘SINGLEX 아키텍처팀’, ‘SINGLEX 솔루션 R&D센터’ 등 조직을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약 250명 규모 DX 전문가를 투입해 SINGLEX
IT/게임
민다예 기자
2022.02.14 14:23
-
[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합병을 앞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모멘텀이 주목받고 있다.동아에스티는 9월 경영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큐오라클을 흡수합병한다. 동아에스티는 큐오라클의 주식을 100% 소유, 외부자본 유치를 위해 지난해 5월 스핀오프(회사분할)했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금 유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합병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기로 한 것이다.큐오라클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신약연구개발 전문 회사로 대표 파이프라인은 동아에스티로부터 양도 받은 신약후보물질 'DA-1241'과 'DA-1726
제약
방석현 기자
2020.07.09 06:05
-
현대상선이 재무‧회계(ERP) 시스템과 대화주 서비스가 포함된 홈페이지 등 주요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Cloud)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현대상선은 지난 2017년부터 오라클(Oracle)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번 1단계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세스 혁신 작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오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업계 최초로 현대상선의 주요업무 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류/정책
민다예 기자
2019.09.18 15:31
-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20년 클라우드(Cloud)기반 차세대 IT시스템 ‘NewGAUS 2020’(가칭) 개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상선에 따르면 ‘NewGAUS 2020’(가칭)은 운항정보·계약·예약관리 등 선박관련 정보를 비롯 인사·관리·운영 등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독자 IT시스템이다.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기존에 사용 중인 ‘GAUS’(Global Advanced & Unified System)를 클라우드 기반의 IT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하는 것으로 현대상선은 새 시스템이 도입되면 운영 관리의 효율성
해운/항만
이재형 기자
2019.01.31 10:13
-
삼성전자가 미·중간 보호무역 마찰로 갈등으로 미국 5G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를 크게 따돌리고 미국 통신장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정치자금 추적·조사 전문 민간단체인 책임정치센터(CRP)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로펌 등을 통해 총 312만달러의 로비자금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역대 최고 로비 지출액인 350만달러(약 39억원)보다 10.8% 줄어든 규모지만 역대 두번째다. 미국은 우리 나라와는
산업
선호균 기자
2019.01.21 16:22
-
[일요경제=심아란 기자] LG 계열의 IT 컨설팅 업체 LG CNS가 국내 SI사업자(system integration·시스템 통합 사업자)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Cloud Integrator, 클라우드 통합사업자)’ 역할에 첫발을 뗀다.LG CNS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국내 대형 고객들의 IT시스템 구축 역량과, 10년간 축적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이에 LG CNS는 클라우드 도입을 희망하지만 기업 성격에 적합한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클라우드는 기업들에게 더 이상 학습의 대상이 아닌 본격 도입의
건설/부동산
심아란 기자
2017.08.20 21:59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10억 달러(약 1조2천365억 원)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1년 전보다 16명이 줄어든 1천810명으로 집계됐다.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자산은 750억 달러(약 92조7천375억 원)로 평가됐다.이는 1년 전보다 42억 달러 감소한 것이지만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지키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빌 게이츠는 올해를 포함해 최근 22년 동안 17번 1위에 올랐다.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는 패션 브랜드 자라(Zara)를 키운 스페인 기업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로, 그의 재산은 670억 달러로
재계
이정훈 기자
2016.03.02 10:36
-
[일요경제=신관식 기자] 한국 최고 부호 5명의 재산 합계가 40조원으로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집계(3일 기준)에 따르면 한국에서 세계 400위 부자에 포함된 사람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81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룹 회장(139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79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309위), 최태원 SK그룹 회장(367위) 등 5명이다.이들의 주식, 현금 등 각종 재산을 합치면 모두 364억달러(40조1706억원)로, 통계청 자료에 나온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33조9494억원)보다 18.3% 많다. 이들 5명의 자산은 한국 GDP 대비로는 2.7%였다.국내 최고 부자인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19
재계
신관식 기자
2015.12.07 09:39
-
대신증권은 7일 지수형 달러투자 ELS상품에 이어 초우량 글로벌기업에 달러로 투자하는 『100조클럽 ELS 13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되는 100조클럽 ELS 13호는 별도의 환 헤지 없이 달러로 직접 투자하는 종목형 ELS상품이다. 기초자산은 미국의 초우량 글로벌기업인 Oracle(오라클)과 Gilead Sciences(길리어드 사이언스)이다. 만기 3년짜리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노 녹인(Knock-in)상품이다. 달러로 직접 투자하기 때문에 달러 강세 시 원화투자에 비해 환 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다.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 12, 18, 24, 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4.6%의 수익을 제공한다.
증권
이정훈 기자
2015.05.07 15:49
-
대신증권이 아이비엠(IBM), 오라클(Oracle), 암젠(Amgen),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조클럽 ELS’ 2종을 출시한다.대신증권은 8일 아이비엠, 오라클, 암젠,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조 클럽 ELS 2종을 10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100조클럽 ELS 3호는 아이비엠(IBM)과 오라클(Oracle)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상품이다.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9.0%의 수익을 지급한다.녹인(Knock-in)은 55%다. 100조클럽 ELS 4호는 암젠(Am
증권
이정훈 기자
2015.04.08 11:03
-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 분야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한 반도체 회사가 사물인터넷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차별화한 핵심 제품을 선보였다.칩의 크기와 전력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소형기기에 대응하면서도 가장 문제되는 배터리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했다는 복안이다.11일 프리스케일은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2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키네티스 KL03 MCU'를 출시했다.프리스케일 심한섭 마케팅 부장은 를 통해 "사물인터넷과 관련해 여러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고 오라클 등과 협력해 소프트웨어를 플랫폼화 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MCU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채용돼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핵심칩으로 제품의 다양한 특성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산업
김수환 기자
2014.11.1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