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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12일 "선거개혁 논의는 여야 5당 대표들이 모여서 합의하고 각 당 의원을 설득하는 '톱다운' 방식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일주일째 단식농성 중인 이 대표는 교통방송 라디오와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그것을 확실히 결정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정개특위에서는 논의 자체가 진행이 잘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정개특위 위원장인 심상정 의원으로부터 '(정개특위 위원들을) 끌고 가는데 마치 도살장에 소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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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12.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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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많은 분이 걱정하는 만큼 손 대표와 이 대표가 단식을 중단해줬으면 한다"며 "우리 당은 선거법 개정에 결코 반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8일 예산안 처리 직전까지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 문제를 논의했고, 연동형 비례제 도입에 공감하고 구체적 개편 방안을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해 결정한다는 합의문 초안도 만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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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1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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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유한국당 반대로 무산된 '유치원 3법'과 관련 "임시국회를 열어 통과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치원 3법이 통과되지 못해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립유치원과 한국당의 반대로 무산됐는데, 학부모 분담금을 교육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처벌 규정을 둔 것을 반대하는 한국당 입장이 잘 드러났다"며 "처벌규정을 '2년 유예'라는 타협안도 냈는데 그조차 한국당은 부정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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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12.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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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제55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무역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내년까지 타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은) 신남방국가가 모두 포함되고 세계 인구의 절반, GDP(국내총생산)의 ⅓을 차지하는 시장에서 자유무역이 확대될 것이저”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한·인도 경제동반자 협정 개선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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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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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5일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제일 잘 된 것으로 ‘평화 분위기’를, 가장 아쉽고 뼈아픈 점으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을 꼽았다.이낙연 총리는 이날 “대통령께서 하신 것이지만 지난 1년 동안 제일 잘 된 것은 평화, 평화의 분위기다”라고 밝혔다.그는 “북한이 마지막으로 미사일을 쏜 것이 1년하고도 1주일 전일 것”이라ㅁ녀서 “1년 1주일 사이에 도발이 한 번도 없었다”며 “없어지면 당연하게 여기지만 사실은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총리는 “아쉬운 것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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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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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칠레 서부 태평양 해안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났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께 태평양 항구도시 산 안토니오로부터 남남서쪽으로 9㎞ 떨어진 곳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0.8㎞였다.이 지진으로 인해 수도 산티아고 시내에 있는 건물이 흔들렸지만, 지진 발생 초기 물적 피해와 인명 피해 등의 보고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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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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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지진이 27분 간격으로 2차례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분8초에 영덕군 동쪽 23㎞ 해역의 북위 36.45, 동경 129.62 지점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같은 지점과 깊이에서 8시28분20초에 규모 2.5 지진이 났다.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기상청은 “(두 지진에 대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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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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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 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서울융합교류플라자’에서 “중진공은 투자와 융자를 융합한 복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 이사장은 “내년에 신규 복합금융 사업인 ‘혁신일자리창출금융’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중소벤처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과 기술의 융합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집행에 속도를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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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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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한 미분양 타운하우스와 빈 아파트 등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10~11월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등 11곳을 적발했고, 이들에 대해 형사 고발 조치했다.아파트‧원룸 등은 숙박공유사이트에 사진과 주소를 올려 투숙객들에게 1박에 7만 원가량의 돈을 받는 등 불법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타운하우스는 농어촌 민박으로 1동만 신고하고 인근 별채 건물과 독채 7동을 이용해 투숙객에게 1박에 10만원씩 받고 불법 숙박업을 했고, 한 펜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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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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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경 경비함이 우리 해역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았다.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쪽 96.3km 해상에서 중국선적 99t 유자망어선 A호와 130t B호를 망목규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대한민국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를 받은 유자망 중국어선은 우리 해역에서 조업할 경우 그물코 크기가 50mm보다 작은 어망을 사용하면 안 되지만, 이들 중국어선은 규정보다 촘촘한 43mm‧44mm 그물을 사용해 어획물 840kg‧1800kg을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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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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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4일 오전 ‘편의점 자율 규약 제정 선포식’에서 “과밀화 해소를 위해 편의점 업계가 합의한 자율 규약으로 편의점 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편의점산업협회 소속 5개 업체(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씨스페이스)와 이마트24는 50~100m 거리 출점 제한, 위약금을 감경하는 ‘희망폐점’을 골자로 하는 자율 규약을 합의했다. 이는 전체 편의점 96%(3만8000여개)가 영향권에 있다.김 위원장은 이날 “1989년 최초 출점 이후 편의점은 지난해 4만개를 돌파했지만, 과도한 출점 경쟁으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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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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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강타한 미국 알래스카주에 총 10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졌다.2일 미 지질조사국(USGS)의 지질학자 랜디 볼드윈에 따르면 여진은 규모 2.5 이상이 약 350회, 나머지는 규모 2.5 이하의 약한 진동이었으며, 대부분 체감할 수 없는 정도의 여진이었다.지난달 30일 오전 8시 29분 알래스카 앵커리지 북쪽 12㎞ 지점의 진앙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났다. 곧바로 규모 5.8의 강한 여진이 이어졌고, 그 이후 약한 여진이 계속됐다.진원의 깊이가 40.9㎞로 매우 깊어 지진파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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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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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3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해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을 전면 개편하고 소비자단체소송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이화여고에서 열린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소비와 생산의 융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 문제의 양상은 단순한 불만 처리, 피해구제를 넘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형태로 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변화 속에서 소비자는 시장경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주권자로서 책임에 걸맞게 스스로 설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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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2.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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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김앤장 소속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최대 로펌회사인 김앤장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2일 사법 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인 곽병훈 변호사와 일제 전범 기업 소송과 관련된 한 모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곽 변호사와 한 모 변호사는 모두 김앤장 소속의 변호사로 일제 강제징용 소송 당시 양승태 대법원 측과 접촉해 재판 지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곽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에서 2015년 2월부터 이듬해
단독/기획
신관식 기자
2018.1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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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이 30일 오전 5시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선적 99t 유망어선 요영어호를 나포했다.정확한 위치는 배타적경제수역 내측 약 11Km(전남 신안군 홍도 남서쪽약 110km 해상)다.이 어선은 이날 그물코 규정 50mm보다 약 10mm 작은 40mm를 사용해 참조기 800여kg을 잡다가 붙잡혔다.서해어업관리단은 어획물 등을 압수한 후 어선을 신안 흑산도항으로 압송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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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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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오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 사회적 경제기업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하며 △공공구매 상담 △제품 전시·홍보 등이 진행된다.현재 정선지역에는 총 113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있다. 이들은 △사회적기업 7개 △예비사회적기업 1개 △마을기업 11개 △자활기업 5개 △주민창업기업 21개 △협동조합 68개 등이다.군 관계자는 “공공구매 활성화 등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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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1.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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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최근 발생한 KT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아직도 유선전화가 연결되지 않고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 남아 있다”며 “완전한 복구를 서둘러야겠다”고 29일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통신 이용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합당한 보상을 해드려야 한다”며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을 가리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통신의 발달은 사회와 국민 생활을 그물처럼 연결, 한 곳의 장애가 놀랍도록 광범한 장애를 초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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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1.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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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각종 공공행사에 공급해 온 병 수돗물 공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28일 군에 따르면 최근 환경오염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보배수’ 생산·공급을 대폭 줄이고, 내년 1월부터 공공행사에 병 수돗물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다만, 재난·가뭄·단수 등 비상 상황시에는 기존대로 병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현재 군은 울진정수장에서 보배수를 연간 행사용(350㎖) 15만개, 재난용(1.8ℓ) 2만개를 생산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재난용 2만개만 생산할 계획이다.앞서 군은 2008년 10월부터 안전한 수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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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1.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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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63) 코오롱그룹 회장이 매주 수요일 열리는 임직원 행사 ‘성공퍼즐세션’에서 퇴임 선언을 했다.이웅열 회장은 “새해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 여러분에게 저의 한 가지 결심을 알리려 한다”면서 “2019년 1월1일 자로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회사에서 ‘회장님’으로 불리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몸담았던 코오롱을 떠나지만 지금은 제게 새로운 시작”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내지 못할 것 같아 떠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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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1.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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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지관리사업을 시행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불량 나무 △고사한 나무 △노령 나무 등을 솎아내 대나무 생육에 적정한 그루 수를 조절하기로 했다.솎아내기를 하는 이유는 통풍이 원활해져 병해충 발생이 크게 줄어들고 대나무 생육이 왕성해지기 때문이다.또 시는 깻묵 등을 섞은 천연유기질 비료를 공급해 토질을 관리하기로 했다.아울러 시는 태풍으로 넘어지거나 병들어 버려지는 대나무를 우드칩으로 재생산해 십리대숲 내 재활용하고 있다. 우드칩은 대나무 뿌리 건조를 방지하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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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1.2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