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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hy가 제53회 ‘hy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1971년을 시작으로 5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를 위한 격려와 소통의 장이다.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 일산 킨텍스(7일), 부산 벡스코(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21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총 3000명의 FM이 참여한다.대회 슬로건은 ‘변하지 않는 명품, FM 전성시대’다. 슬로건에는 반세기 구독경제 시장을 이끌며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FM의 노고를 기리고 다가올 미래를 응원하는 의
유통
김사선 기자
2024.03.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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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태지역의 유력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Orient Aviation)으로부터 ‘올해의 인물(2021 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은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아태지역 최초의 항공전문 잡지다. 1999년부터 매해 뛰어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낸 아시아지역 항공업계 최고경영자를 선별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왔다.조 회장은 "이번 오리엔트 에비에이션 올해의 인물 선정은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협업이 뒷받침되지
항공
일요경제
2021.12.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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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항공사 최초로 획득했다.CCM 인증이란,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국가법정 인증 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여부를 심사·평가해 해당 기업에 부여한다.대한항공은 "이번 CCM 인증은 ‘고객감동과 가치창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항공 소비자 편의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익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수행
항공
일요경제
2020.12.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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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전세기 운영과 화물수송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29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부터 이달말까지 전세기를 총 45회 운영해 1만1609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또 여객기 화물칸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벨리 카고' 영업을 통해 화물 부문 총 매출이 10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13일 베트남 번돈행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 186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국내 기업인들을 해외 현장으로
항공
민다예 기자
2020.05.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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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이지현 기자]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주요 거래국의 소비감소, 생산 및 거래중단이 예상된다. 3차 추경에서 정부가 수출 및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 이하 중기연) 최종민·박재성 연구위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및 원·부자재 수입 중소기업의 영향과 시사점'에서 해외 소비의 급감과 생산 차질로 인해 섬유 관련 수출 중소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가전, 2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업종에서 원·부자재
증권
이지현 기자
2020.04.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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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항공여객과 화물 동반 부진이 예상됐으나 항공화물 운임은 오히려 급등세다. 중국행 여객기 공급량 감소로 화물공급이 함께 감소한 반면 항공화물 수요는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KTB투자증권 이한준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항공 화물 운송 분야가 때 아닌 호황을 맞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형 항공사 실적 부진을 방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공 여객 부문이 부진한 가운데 3월 항공 화물 운임이 전월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오히려 급등하고
물류/정책
민다예 기자
2020.03.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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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에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항공화물 수송량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기준 항공화물 물류량은 20만8058톤으로 지난해 1월(21만 7473톤)보다 4.3%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 발생 초기였던 지난해 12월(24만 442톤)과 비교해서는 13.5% 감소세를 보였다.이와 관련해 한화투자증권은 10일 전국공항 수송실적 보고서를 통해 우한폐렴 영향으로 항공수요가 타격을 입으며 1월 여객·화물 수송량이 동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보고서에 따
항공
민다예 기자
2020.02.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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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중국 우한 인근 지역 체류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에 오른 조원태 회장을 두고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최고경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반응과 '보여주기 식' 쇼라는 마냥 곱지만은 않은 시선도 있다.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늦은 저녁 출발한 우한 행 전세기에 탑승해 새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송환을 위해 전세기를 보냈다. 조 회장은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서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 이번 비행에 함께 한
항공
민다예 기자
2020.01.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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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재로 1년 3개월 넘게 묶여있는 국내 2위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올해 안으로 제재가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진에어는 최근 국토부에 경영개선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해 제재 해제를 공식 요청했으나 국토부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지속된 '제재 해제'…언제쯤 풀릴까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열린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진에어 제재 해소와 관련해 "경영개선 등 국민에 대한 약속이행 부분 등을 보고 다양한 평가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며 "이자리에서 얘기할 부
항공
민다예 기자
2019.1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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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와 관중 없이 치러진 한국과 북한의 축구 대표팀 경기를 지켜본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실망감을 드러냈다.FIFA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북한 인판티노 회장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우리 축구대표팀은 이날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경기를 해 0-0으로 비겼다. 우리 선수단이 북한에서 경기하기는 1990년 통일 축구대회 이후 29년 만이며 월드컵 예선으로 남북이 평양에서 대결하기는 처음이다.인판티노 회장도 이 경기에 남다른 관심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10.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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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라트비아를 직항 전세기가 처음으로 취항한다.대한항공 직항 전세기가 오는 5월 24일·31일, 6월 7일 등 총 3회 인천~리가 구간을 운항하는 것이다.29일 주한라트비아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여행상품은 주한라트비아대사관·라트비아투자개발청(LIAA)·리가국제공항·리가 관광개발부 라이브 리가 등의 협조로 한진관광이 운영한다.이 구간에는 에어버스 330-200이 투입된다. 에어버스 330-200은 일등석 6석, 비즈니스석 24석, 일반석 188석을 갖췄다.해당 전세기를 이용한 여행상품은 두 가지로, 이 상품들은 9일간 라트비아·에스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9.01.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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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3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이는 지난 2월 초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이후 7번째 해외 출장이며, 이달 들어서 두 번째 외국행이다. 아울러 이번 출장에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동행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출장의 목적‧일정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출국장으로 향했다.이 부회장은 출장 기간 현지 삼성 휴대전화 공장을 둘러보고 베트남의 정부‧업계 관계자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지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의 면담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
유통
박현우 기자
2018.10.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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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태국 방콕을 잇는 항공편 운항이 1년 만에 재개된다.이스타항공이 30일 오후 9시 30분 제주에서 출발해 5시간 만에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이 항공편은 방콕에서 관광객 160여명을 태우고 곧바로 제주로 출발한다.이스타항공은 2014년 3월부터 정기성 전세기를 띄우기 시작해 그해 총 164회 운항했다. 이어 2015년 9월까지 전세기를 106회 운항하고 나서 10월에 주 7회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그러나 지난해 10월 태국 국왕 타계 이후 관광산업이 침체하자 그해 12월 1일 자로 운항을 중단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7.11.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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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성화가 도착한 1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이낙연 총리와 평창 홍보대사 김연아가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평창은 평화와 번창을 합친 말이며, 평창 올림픽은 평창의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와 번창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대회가 되도록 이제부터 대한민국이 다시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이제부터 성화는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우리 강토 2018㎞를 달리게 된다"며 "남북한 70500만 겨레가 2018년 평창 올림픽에 함께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늘부터 100일이 지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11.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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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채혜린 기자] 한국 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중국과의 외교 관계가 경색되면서 국내 의료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의료관광 산업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2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진행됐다.이날 '사드 후폭풍, 대한민국 의료관광 산업의 돌파구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전현희 의원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 수가 2009년 이후 급격히 증가, 누적 156만 명에 달하며 진료수입 또한 누적 3조원을 달성했다“고 전제하고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
포토뉴스
채혜린 기자
2017.05.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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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중국이 미사일을 매개로 한 롯데 보복이 현실화 되면서 롯데의 중국내 사업은 물론 국내 면세점 사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지난달 28일 성주골프장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로 정부에 제공한 이후 끊임없이 중국의 협박과 보복성 규제에 시달려온 롯데가 이번에는 '한국 관광 금지'라는 초대형 악재에 직면했다.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관광입국'을 기치로 1980년대 이후 호텔·면세점·월드 등 관광 인프라 사업에 주력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그 어떤 이전 규제보다 롯데에 치명적이다.지난달 9일 준공(사용승인)하고 4월 그랜드 오픈(공식개장)을 앞둔 국내 최고층 건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의 관광객 유치나
재계
하수은 기자
2017.03.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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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이 2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해 준비된 의전차량에 탑승하기 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반 사무총장이 25일 오후 제주도에 도착해 6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반 총장은 이날 오후 4시55분께 전세기편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을 위해 서귀포로 이동했다.반 총장의 이날 입국 시간은 당초 계획보다 1시간가량 지연됐다. 세계 인도주의 정상회의가 열린 터키 이스탄불에서 출발이 다소 늦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반 총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최로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포토뉴스
신관식 기자
2016.05.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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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문유덕 기자] 신격호 총괄회장(94)의 강한 리더십 아래 70여년간 이상없던 한국과 일본의 롯데그룹에서 두 아들간의 경영권 다툼이 벌어졌다.28일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를 찾아 신격호 회장을 포함한 이사 6명을 전격 해임한 것이다.두 아들간 경영권 다툼의 시작은 27일 오전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호텔 34층에 위치한 신 총괄회장 집무실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에 문제가 많으니 이사회를 정리해 주셔야 한다“고 신 총괄회장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총괄회장은 휠체어를 타고 다닐 만큼 거동이 불편하고 언어구사도 어려움이 있지만 신 전 부회장과 딸인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등 친지 5명과 함께
재계
문유덕 기자
2015.07.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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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신관식 기자] 일본 롯데홀딩스가 28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격호 대표이사 회장을 전격 해임했다.롯데그룹 2세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61)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4)을 앞세워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태로 신 총괄회장은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퇴진하게 됐고,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의 차남 신동빈 회장(60)의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날 일본 롯데홀딩스의 긴급 이사회 개최와 신 대표이사 회장의 해임 소식을 보도했다.이에 따라 신 전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의 명예회장으로 남게 됐다.이번 사태는 신 총괄회장이 전날인 27일 친
재계
신관식 기자
2015.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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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문유덕 기자] 여름휴가철을 맞아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과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을 오가는 관광전세기가 오는 7월 1일 운항을 시작한다.중국 장백산관리위원회 여유국(관광국)과 동방항공은 7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수·금·일요일 3차례씩 백두산~베이징 간 전세기를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관광전세기 이용객은 베이징에서 오후 6시20분 출발해 오후 8시15분 백두산에 도착하고 오후 9시30분께 호텔에 투숙한다. 다음날 백두산 관광을 마치고 오후 9시 비행기에 탑승해 오후 11시 베이징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여유국은 전세기 운항과 함께 관광객이 걷거나 산악자전거로 백두산을 둘러보며 야외캠핑, 사진촬영, 일출감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도록 20
문화/라이프
문유덕 기자
2015.06.16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