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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개인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유명 인터넷 BJ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25일 시에 따르면 146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자랑하는 공대생 변승주 씨 등 6명의 인기 인터넷 BJ가 충주를 찾아올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홍보할 계획이다.인터넷 BJ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해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인기를 얻고 있다.박종인 시 관광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충주 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장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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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최유리 행정사] 살면서 누구나 ‘국가유공자’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특히나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각 지역 보훈청마다 서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이미 5월경부터 주요 항공사들은 ‘국가유공자’ 항공권 특가대우를 해주는 등 전국적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그들의 헌신을 기리기 바쁘다.그러나 국가유공자만큼이나 예우와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다른 부류의 보훈대상자가 있다. 바로 ‘보훈보상대상자’이다. 군대에서 부상 또는 질병을 얻은 경우 국가유공자 뿐만 아니라 보훈보상대상자라는 이름
단독/기획
칼럼니스트 최유리 행정사
2018.06.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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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촛불 혁명 이후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졌고 공정위 역시 점검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 없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이 전 직원과의 직접 만나는 자리는 지난해 6월 취임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김 위원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위 위상 확립을 위해 “어려운 일이지만 이 길밖에 없다”며 “제가 앞장서겠다”고 내부혁신을 주장했다.이는 공정위와 기업 간 유착 우려 등이 최근 불거진 점에 대해 공정위 수장으로서 책임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인물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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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22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전복의 피해 예방에 나섰다.군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 폐사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내달까지 전복 가두리 양식장에 1억2000여만 원을 들여 차광막(6X25m) 2200개를 지원할 방침이다.전복은 참전복으로 여름철 고수온에 취약하며, 수온이 올라가면 물속 용존산소가 급격히 떨어져 호흡곤란에 의한 폐사가 발생한다.특히, 해상 가두리의 경우 산소발생기로 액화산소를 공급해 용존산소를 올려주는 것이 어렵다.이에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출 차
현장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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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금융경영인 조찬강연회’ 후 기자들에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증권선물위원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세부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내달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또 최 위원장은 지난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들의 대출금리 조작에 대해 “광범위하게 은행 차원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고 개별 창구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기관 징계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잘못 받은 부분은 바로 환급하고 고의로 한 은행 직원도 제재해야 하겠지
인물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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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조혜 행정사] 얼마 전 법무부가 발표한 체류외국인현황을 보면 대한민국에 입국,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올해 2월말 기준 213만명이라고 합니다. 충청남도의 인구보다 많은 숫자라고 하네요. 물론 단기방문을 위한 입국자가 포함된 숫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숫자입니다.이 중 여행, 방문 등 단기입국자와 일을 할 수 없는 유학, 동거 비자 등을 제외하면 실제 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인 비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약 50% 내외입니다.여기서 투자와 전문직외국인력 그리고 노동부 고용허가제를 통해 일하는 D, E 계열
단독/기획
칼럼니스트 조혜 행정사
2018.06.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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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 무비자 제도를 이용해 들어온 예멘 출신 난민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난민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이번에 제주로 들어온 예멘 난민이 500여명에 달하자 이들의 수용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난민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총 4만명을 넘어섰지만, 실제로 난민으로 인정된 이들은 4%에 불과하다. 난민 인정률은 난민법 시행 후 오히려 떨어지는 추세다. 법무부와 난민인권센터 자료를 통해 난민 현황을 살펴보니,◇ 난민인정률 4.1%…작년은 2.1%에 그쳐우리
현장집중
이윤영 기자
2018.06.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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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21일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여름 농촌여행코스 6선’을 소개했다.이 코스는 △강원 인제 △전북 고창 △전남 구례 △전남 영암 △경남 거창·합천 △대전 등 전국 6개 지역이 대상이다.프로그램은 여름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리버버깅 △천연 물놀이 △숲길 산책 △맨손 농어잡기 △장 담그기 △한옥 숙박 등으로 구성됐다.앞서 농식품부는 국민 참여 공모를 통해 전국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농촌 여행 활성화를 위해 이 코스들을 개발했다.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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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 지난 1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려 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이 어선은 10t급 목선으로, 이날 오후 3시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쪽 6km 해역에서 서해 NLL을 4km 침범해,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이 어선은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해 나포됐으며, 다른 중국어선 2척은 퇴거 조치됐다.또 해경은 어선 선장 A(55)씨 등 승선원 8명을 인천해경부두로 압송, 불법조업 여부를 조사한다.
현장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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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 사고’와 ‘농협은행 뉴욕지점에 대한 미국 감독 당국의 자금세탁 제재’ 등을 두고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20일 밝혔다.이에 윤 원장은 학계‧법조계‧연구원 등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금융기관 내부통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는 처방전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금감원은 객관·중립적인 개선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로 TF를 지원할 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다.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외부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금융기관 내부통제 혁신 TF를 발족시키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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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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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이보라 행정사] 국가보훈처에 고엽제후유증 환자로 등록된 사람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국가유공자법)에 의하여 매월 보훈보상금을 지급받는 등,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보훈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및 고엽제후유증 환자의 자녀로 등록된 사람은 월남참전 등의 후유증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엽제후유증 환자와 비교하여 다소 차등을 두어 보훈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참조-고엽제후유증 등의 질병 구분).한국은 박정희 군사 정권 당시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4년 9월
단독/기획
칼럼니스트 이보라 행정사
2018.06.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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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대금굴’ 등 삼척 대표 관광지를 가상현실(VR)로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우선 △대금굴 △해상 케이블카 △해양 레일바이크 등 대표 관광지 3곳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시범 제작한다.이 영상은 실사형 체험은 물론 유튜브‧페이스북‧머리 착용 디스플레이 등에서 구현 가능할 예정이다.또 시는 오는 8월 홍보부스에서 ‘삼척 VR 관광’을 선보여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VR 이용 관광홍보는 신선한 시도”라며 “삼척을 방문하지 않는 잠재적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상당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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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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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삼 홈앤쇼핑 신임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모바일 고도화와 TV 쇼핑 기반을 공고히 해 시너지를 내겠다”며 “홈앤쇼핑이 진취적이고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이날 “마케팅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조직 진단이 끝나면 TV‧모바일 마케팅을 어떤 식으로 해나갈지, 윈도를 늘려나가는 부분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업무의 연속성‧전문성을 기반으로 조직개편을 했다”며 “인력 효율성과 다른 관리 직종보다 젊은 감각‧기술력이 필요해 이번 조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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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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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이 지난 15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에서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바다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18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족 자원보호와 어촌계 지원을 위한 것으로, 2억 원 규모의 우럭‧광어‧바지락 종패 등을 바다에 방류했다.한화토탈 임직원과 지역주민, 대산초등학교 학생 20명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앞서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이 행사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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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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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오전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민금융이 공급실적을 내세우다 보니 지나치게 획일화·표준화돼, 8~9등급 이하의 분들이 오히려 지원에서 배제돼 대부업체 등 최고금리 상품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발생했다”며 “서민금융은 자금이 꼭 필요한 분들이 상환 의지와 상환계획만 확실하다면 언제라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최 위원장은 “그동안 서민금융이 공급실적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뒀다면, 이제는 지원의 질적인 효과를 높여 서민들 개개인의 애로를 실제로 해소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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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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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오는 16일과 23일 대명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대명천愛 희망씨앗을~ EM 흙공 볼런투어’ 행사를 연다.15일 구에 따르면 친환경 EM(유용미생물) 흙공은 EM 활성액‧황토‧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 효과를 낸다.이 행사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자원봉사자‧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오는 16일 대명천 수림지공원에서 자원봉사자 450여명이 친환경 EM 흙공 8000개를 만들어, 오는 23일 오전 10시 대명천 하류 월성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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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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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노동 분야 전문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산입범위 확대를 포함한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최저임금 인상효과가 줄어들 수 있는 일부 저임금 노동자에 대해 보완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고임금 노동자도 최저임금법을 위반하거나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편하되 일정 비율이 넘는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만 최저임금에 산입되도록 해 저임금 노동자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한 입법이다”라고 언급했다.노동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연 소득 2500만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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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6.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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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어업관리단이 지난 13일 암컷 대게를 불법으로 포획한 근해통발어선 한 척을 적발했다.14일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이 근해통발어선은 지난 13일 낮 12시 30분께 울산시 정자항 등대 남동쪽 58㎏ 해상에서 포획할 수 없는 암컷 대게 206마리를 보관하다 적발됐다.이 암컷 대게들은 작업능률을 올리기 위해 미끼로 쓰려고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대게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획이 금지된다. 특히, 암컷 대게의 경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연중 포획이 불가능하다.이를 어길시 2년 이하의 징역‧2000만 원 이하의 벌금‧어업 정
현장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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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로 출근하던 도중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할 정도로 크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정책금리를 기존 연 1.50~1.75%에서 연 1.75~2.0%로 인상했다.연준의 금리 인상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연 1.50%)과 미국의 금리 역전 폭도 0.50%포인트로 확대됐다.이 총재는 “올해 3월 FOMC가 금년 (연간) 3회 인상을 예상했는데
인물집중
박현우 기자
2018.06.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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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국내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긍정적으로 내다봤다.이 총재는 오늘(14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미국 시장은 차분했다" 면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미 역전된 미국과 한국 간 금리격차 확대로 자본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에는 "한두 번의 금리 인상으로 자본유출이 촉발되지 않으며 유출을 결정하는 다른 요소가 많다"고 평소 입장을 말했다.다만 그는 “일부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한편 일각에서는 대한민국도
인물집중
이재형 기자
2018.06.1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