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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업황 우려로 식어만 가던 투자 심리가 중동 리스크 확대로 더욱 얼어붙어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9포인트(0.50%) 내린 2,461.98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가 이어졌다.코스피는 5.18포인트(0.21%) 오른 2,479.55로 출발했으나 개장 15분 만에 하락 전환했다. 오전 중 낙폭이 커지며 2,452.40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2,460선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 10월 12일 이후 두 달 만이다.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
증권
손다영 기자
2017.1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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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이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에도 여전히 확산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발화한 ‘토마스 파이어’가 가장 큰 규모로 번진 상태에서 건조한 강풍이 불어와 소규모 산불이 여러 장소에서 발생했다.이날까지 불에 탄 면적은 8만3000에이커(약 335㎢)로 여의도 면적의 110배가 넘는다.미 일간 USA투데이는 벤추라에서 대피한 3만8000여 명과 실마 카운티에서 대피령이 내려진 11만 명을 포함해 이번 산불로 영향을 받는 주민이 무려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미국의
글로벌
박현우 기자
2017.12.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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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와 AFP 통신 등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양국의 대응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가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이어 “두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노력에 대한 강한 비난의 뜻을 재확인했다”며 “이런 무기들이 단지 북한의 안보를 약화시키고 그들의 외교적, 경제적 고립을 심화할 뿐이라는 점을 언급했다”고 밝혔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
글로벌
박현우 기자
2017.1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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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내년초부터 120만대를 초과하는 한국산 세탁기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키로 해 미국 세탁기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지난해 200만대의 세탁기를 미국 시장에 판매한 삼성전자와 LG전자 수출이 타격을 입게될 전망이다. 다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에서 생산한 세탁기는 세이프가드에서 제외됐다.ITC는 21일(미국 현지시각) 미국으로 수입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가운데 120만대 초과 물량에 대해 50%의 고관세를 적용하는 권고안을 마련했
유통
강경식 기자
2017.1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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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가 창간 9주년을 맞아 ‘한·미 FTA 5주년, 트럼프 시대의 한미 통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김무성·정진석 의원이 주도하는 초당적 정책연구 모인인 ‘열린 토론, 미래’와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스페셜경제와 공동으로 주최한다.세미나는 남경민 스페셜경제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무성·정진석·김학용 의원이 인사말을 전한 후 여야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질
문화/라이프
일요경제
2017.1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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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김민선 기자] 미국 대통령이 25년 만에 국빈으로 청와대를 방문하면서 7일 열린 청와대 공식 만찬에는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만찬 행사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과 관련한 이슈는 전혀 나오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거나 각별한 사연을 가진 인사들을 포함해 우리 측 70명, 미국 측 52명 등 총 122명이 만찬에 참석했다.헤드테이블에 우리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재계
김민선 기자
2017.11.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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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확대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한국과 많은 사업을 이행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무역적자가 해소되길 바란다. 교역문제를 우리가 중시하는데 작년에 많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진전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측에서 미국에 많은 군사 시설물이나 무기들을 구입하시기로 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미군 군사력이 세계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7000억 달러를 군사예산으로 쓰고 있는데 이를 통해 더 많은 전투기라든지 군사시설들을 확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오늘
정치
신관식 기자
2017.11.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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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 전에 악수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訪韓)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방문과 9월 뉴욕에서 열린 유엔(UN)총회 계기 만남에 이어 세 번째다.양 정상은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한 공조 방안에 초점을 맞춰 대화를 나누게 된다.일단 두 정상 모두 북한 도발에 따른 제재 및 압박 정책에는 공감하
정치
신관식 기자
2017.1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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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한-미 어린이 환영단과 함께 포즈를 취한 뒤 이동하고 있다.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1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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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6일 정부·여당의 '적폐청산' 작업을 '정치보복'이라 비판하는 야권에 대해 "어떤 문제가 드러났을 때 보복으로 오해 받을까 봐 덮고 지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법"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어느 부처든 기관이든 과거의 확실한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법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이제는 영원한 여당도 야당도 없다"며 "그러니까 매사 합법적이고 온당하고 정의로운 국정 운영이나 직무 수행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관훈클럽 사회자 및 토론자와 정 의장의 일문일답.-- 내년
인물집중
일요경제
2017.11.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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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두번째)과 부인 멜라니아, 아키히토(明仁)일왕(오른쪽 두번째), 미치코(美智子)왕비가 도쿄(東京) 황거(皇居)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11.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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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회장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아시아 순방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실전 배치하더라도 핵우산이 작동될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노무현 정부에서 주미대사를 지낸 홍 전 회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애틀랜틱 카운슬 주최 국제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미 본토가 북한 ICBM의 직접적 위협에 놓이게 되면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핵우산 등 확장 억지력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북한은 이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에 대한 온갖 위협을 일상화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미국이 과거 소련이나 중국에 했던 것처럼 북한을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묵인하고 핵무기의 사용과 수
인물집중
신관식 기자
2017.10.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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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에 관해 미국과 북한의 발언 수위가 높아질수록 오판의 위험성도 커진다는 우려가 나왔다.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이 주고받는 발언 수위가 높아질수록 오판의 위험성도 커진다며 북한 리용호 외무상의 발언에 우려를 표했다.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날 방미 중인 리 외무상의 기자회견 직후 "불같은 대화는 치명적인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테흐스 총장의 우려를 전했다.아울러 "정치적 해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당부했다.앞서 리 외무상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숙소인 밀레니엄힐튼 유엔플라자 호텔 앞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는 지난 주말에 또다시 우리
글로벌
일요경제
2017.09.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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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한국과 주변 지역에 미국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며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력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전했다.양국 정상은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비핵화를 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고 강도의 압박과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박 대변인이 밝혔다.양국 정상은 이와 함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09.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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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심아란 기자] 8개월 연속 상승하던 코스피 지수가 9개월 만에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증권가에선 국내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 돼 있어 9월 상승흐름으로 돌아설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는 12개월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수준인 2403p 이하는 여전히 매수 영역"이라며 "글로벌 경기와 미국 달러약세 환경에 변함이 없다면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변 팀장은 “트럼프 행정부를 향한 기대감이 감소하고 트럼프 정책의 입지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며 "달러 약세 환경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경제협력개발기구
증권
심아란 기자
2017.08.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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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00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강경 및 샬러츠빌 유혈사태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인 38%를 기록했다. 여기에 탄핵 찬성 여론까지 더해지면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리스크는 확대되고 있다.이처럼 불안정한 기류가 지속되면 트럼프노믹스의 차질이 불가피하며 미 연준의 FOMC 회의 등 미국의 9월의 각종 이벤트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시장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리스크로 인해 감세안 및 인프라 투자 등 소위 '트럼프노믹스' 추진이 더욱 어렵게 된 점이 가장 문제”라고 언급했다. 앞서 12일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의 폭력으로 무고한 시민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현장집중
심아란 기자
2017.08.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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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지만 북한의 잇단 도발과 극단적인 북미 간 대치 심화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석달 전보다 한층 더 엄중해진 상황이다.북핵 위협을 해소하고 북한의 도발에 맞설 억지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꽉 막힌 남북협력의 문도 다시 열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당시 외교적 환경은 열악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 위안부 합의를 둘러싼 일본과의 문제, 핵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는 북한 등 모든 상황이 쉽지 않았다.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을 가졌고,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와 잇단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1년 가까이 중단됐던 정상외교를 재가동하면서 '외교
정치
연합뉴스
2017.08.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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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1일 오전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최근 잇단 도발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 실장과 맥매스터 보좌관은 오전 8시부터 40분간 통화하고 북한의 도발과 긴장 고조 행위로 인한 최근의 한반도 및 주변의 안보 상황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양측은 양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취해나갈 단계별 조치에 대해 긴밀하고 투명하게 공조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청와대가 정 실장과 카운트파트인 맥매스터 보좌관의 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 3일에 이어 8일 만이다. 당시 정 실장은 맥매
정치
연합뉴스
2017.08.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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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한 핵 문제는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평화적·외교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8분부터 오전 8시 54분까지 56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미 양국의 공조 및 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하면서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의 참상이 일어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힘의 우위에 기반한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통해 궁극적으로 북한을 핵 폐기를 위한 협상의 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공
포토뉴스
연합뉴스
2017.08.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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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6개월을 맞아 백악관을 통해 자신의 임기 초기 성과와 업적을 발표했다.러시아 스캔들과 각종 국정과제의 표류로 인해 취임 초기부터 좀처럼 정치적 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이날 공개한 '6개월 결산 명세서'를 보면 단 하나의 실책도 없이 일일이 세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성과가 나열됐다.마치 "이렇게 많은 일을 했는데 왜 날 비판하느냐"는 울분을 토하는듯 했다. 그러나 자랑한 업적과는 달리 최근 그의 지지율은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곤두박질치고 있다.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6개월 동안 ▲정부의 책무 강화 ▲고용 창출 활성화 ▲고용 저
글로벌
일요경제
2017.07.21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