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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가 단독대표 체제를 구축한 이후, 야심작으로 내걸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1일부터 출시가 시작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등으로 무너진 롯데칠성음료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된다.가격·도수, 타 경쟁사 대비 모두 낮췄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일부터 신제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만을 사용한 올 몰트(All Malt) 맥주다. 소비자들에게
유통
박은정 기자
2020.06.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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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 유통업계는 어느 때보다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냈다. 오프라인 유통사는 실적악화가 더욱 두드러지면서 온라인 업계와 소비 양극화가 극대화됐다. 특히 올해에는 예상치 못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대국민이 '불매운동'을 실시하며 유통업계는 그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아야만 했다. 그결과 유통업계는 '최악'이라는 꼬리표를 얻게 됐다. '일요경제'는 2019년 한 해를 주도했던 분야별 결산을 통해 올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 유통업계를 전망하고자 한다.
유통
박은정 기자
2019.12.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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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처음처럼'을 대폭 개편해 소주시장에 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소주시장에 화이트진로의 '참이슬', '진로이즈백' 등으로부터 밀리게 되자 오는 6일부터 고도 소주 브랜드 '진한처럼'으로 반격에 나서겠다는 것이다.6일부터 고도주 시장 겨냥 '진한처럼' 생산4일 롯데주류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주류가 고도주 시장을 겨냥해 알코올 도수 20도 이상인 '처음처럼 진한'과 '처음처럼 25'를 '진한처럼'으로 통합하기로 결
유통
박은정 기자
2019.12.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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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일본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면서 일각에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등의 허위 사실이 유포됐고, 이에 롯데주류 일부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었다.이에 롯데주류는 '대한민국 기업'임을 인식시키고자 몇차례 회사 제품의 연혁과 지분구조 등을 홍보했었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온라인 등에 유포되자,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롯데주류는 2일 "여전히 일
산업
박은정 기자
2019.10.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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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롯데주류 제품이 일본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이야기는 롯데주류에게 치명적인 타격이었을 것. 이에 롯데주류 측이 선긋기에 나섰다.롯데주류는 12일 "롯데주류의 제품이 일본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떠돈다"며 "수입 맥주 판매법인 롯데아사히주류와 롯데주류를 혼동해 모든 롯데주류 제품이 일본 제품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어 유감"이라고 전했다.이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8.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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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내달 1일 시행 예정이었던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를 담은 고시 시행을 연기하고 추후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측 뿐만 아니라 받는 쪽도 처벌하는 제도다.국세청은 28일 주류시장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고자 쌍벌제 도입을 골자로 한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과 관련해 "제도의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한 뒤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고시 행정안의 행정예고 기간 중 제출된 다양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6.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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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처음처럼'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물에 대해 악성루머를 퍼트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일염)는 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수질정화업자 김모(7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하게 징역 4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사건은 지난 2012년 3월 김씨가 유튜브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소주를 만드는데 전기분해를 한 물을 써서 몸에 좋다는 그 광고를 보고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6.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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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과 한라산소주에 이어 가격인상 움직임에 동참했다.롯데주류는 23일 내달 1일부터 처음처럼·클라우드·청하 출고가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처음처럼 출고가는 1006.5원에서 1079.1원으로 73원(7.2%/360㎖ 병 기준) 오른다.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는 1250원에서 1383원으로 133원(10.6%/500㎖ 병 기준) 인상한다. △청하는 2012년 이후 7년 만에 출고가를 인상해, 1471.2원에서 1589.5원으로 조정됐다. 18ℓ 대용량 명가는 4만4940원에서 4만9434원으로 10% 인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5.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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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임페리얼 판권 매각을 공식화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2일 전국 주류 도매상에 “오는 3월 1일부터 임페리얼 브랜드 위스키 사업의 영업과 판매활동은 드링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공문이 우편물 발송인 점을 고려할 때, 회사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임페리얼 판권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사전에 공지하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안내문은 장 투불 페르노리카 대표이사 명의가 아닌 강병엽 페르노리카 코리아 영업총괄전무 명의로 보내졌다.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영업과 판매 활동은 중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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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에 이어 롯데주류도 ‘미투(ME TOO)’를 피해 갈 수 없었다. 최근 한 제보자에 의해 롯데주류 내의 성희롱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미투운동’이란 성폭력 및 성추행과 관련해 피해자가 그 사실을 스스로 공개하는 최근의 사회 운동이다. 최근 롯데주류는 한 제보자를 통해 당사에서 9년 동안 근무했던 재무팀장 A씨가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일상적으로 성희롱을 해왔다는 것을 알았고, 이에 자체적인 조사를 거쳐 가해자인 팀장을 해고 조치했다.한 매체는 롯데주류가 외부자의 제보를 통해 관련 사실들을 파악하고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유통
이재형 기자
2018.05.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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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28개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롯데그룹이 11일 롯데건설 등 나머지 11개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먼저 롯데건설 하석주 전 대표이사는 롯데건설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 사장은 롯데그룹 경영개선실과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공로가 인정됐다.홍성호 FRL코리아 대표이사는 전무로 승진했다. 홍 전무는 지난 2013년부터 FRL코리아 공동대표이사에 오른 뒤 SPA(제조·유통 일괄형 패션) 시장 주도권을 잡은 뒤 수익성 향상에
재계
김필주 기자
2018.01.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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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후 3초면 알게 된다’는 카피로 눈길을 끈 ‘피츠 수퍼클리어’가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이번 광고는 ‘입안에 착 감기는 깔끔한 맛’을 키워드로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마셔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광고는 샤워 후 편히 쉬는 장면, 퇴근 후 직장동료들과 건배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 늦은 저녁 여유롭게 혼술을 하는 장면, 친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장면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피츠 수퍼클리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첫번째 광고에서 ‘피츠’의 깔끔한 맛을 강조
유통
강경식 기자
2017.10.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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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 시킬 수 있는 재즈 만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축제로, 평소 접하기 힘든 낯선 장르의 음악들을 다채로운 이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처음처럼’과 와인 전용 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클라우드’ 부스에서는 풍성한 재즈의 선율과 가을 밤의 정취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깊고 풍부한 맛의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구 게임’을 통해 텀블러, 방석 등 다양한 소품들도 얻을 수 있다.
유통
강경식 기자
2017.10.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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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할로윈 축제 아쿠아 캠프’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이달 28일 기존 운영하던 아쿠아 캠프에 할로윈 컨셉을 추가한 ‘할로윈 축제 아쿠아 캠프’를 진행한다. 1팀당 최대 4명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팀을 모집해 1박2일간 아쿠아리움에서 할로윈을 만끽할 수 있다.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운영하는 밀랍인형 전시관 얼라이브 스타는 이번 할로윈을 맞아 호러 컨셉을 준비했다. 특히 10월 한달 간은 극한의 공포체험을 위해 19시부터 21시까지 ‘얼라이브 호러’를 야간 개장한다. 롯데주류 'APOTHIC(아포틱)과 함께하는 할로윈데이' 프로모션롯데주류는 오는 11월30일까지 핼러윈데이를
유통
강경식
2017.10.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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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최근 음식료품 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2년만에 코카콜라와 환타 가격이 인상된다.31일 코카-콜라 음료(주)는 11월 1일자로 2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5% 인상한다고 밝혔다.코카-콜라 음료 측은 이번 인상에 대해 "올해 들어 유가, 원당 등의 급격한 가격 상승, 제조경비 와 판매 관리비 상승 등이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이다"고 밝혔다.앞서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1월 참이슬 가격을 올린데 이어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도 카스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6% 인상한다고 밝혔다.소주업계는 지난해 하이트진로에 이어 롯데주류, 무학, 보해 등 여타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올렸다.이밖에도 올해 들어 농심을 비롯
유통
박지민 기자
2016.10.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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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레디 투 드링크(RTD) 스파클링 와인 3종을 29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하는 RTD 와인 3종은 스파클링 와인 ‘스펠’과 ‘포지’ 그리고 애플 와인 ‘미스터 애플’ 등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와인 오프너 없이 바로 음용할 수 있는 트위스트캡 방식을 활용해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주류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저도주 열풍에 발맞춰 알코올 도수 5도 대의 소용량(275ml) 패키지로 가벼운 음주문화를 즐기는 20~30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스펠과 포지는 전세계 20개국 이상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독일 내 최대 와이너리 모젤란드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유통
이정훈 기자
2016.08.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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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물을 섞지 않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에 부드러운 끝맛과 목넘김을 더한 '클라우드 마일드'를 25일 출시했다.롯데주류는 '클라우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호도 증가와 날로 다양화되는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출시 2년 3개월여만에 '클라우드 마일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클라우드 마일드는 맥주의 부드러움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100% 독일산 아로마홉을 이용해 목넘김과 끝맛의 부드러움을 더했고, 기존의 클라우드보다 더욱 밝은 느낌의 금빛을 띄는 '헬레스 라거' 유형의 맥주로 기획됐다.또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의 100% 몰트 맥주이며, 기존 '
유통
이정훈 기자
2016.07.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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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저도 탄산주 탄산주 신제품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소주(주정) 베이스에 부드러운 과즙과 깨끗한 끝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이를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에 ‘클리어’를 넣었다. 종류는 사과, 청포도, 바나나 망고 4종으로 알코올 도수 3도, 출고가는 1067원이다.롯데주류는 일상생활에서 과실 탄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했다.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순하리’ 병, 페트 제품에 캔 패키지까지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롯데주류의 전략이다.한편, 롯데주류는 캔 제품생산을 위해 올 4월부터 군산공장에 신규라인 설치를 위한 공사에 착수, 연간 566만상자(
유통
이정훈 기자
2016.07.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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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신관식 기자] 서민들이 주로 마시는 소주에 이어 맥주도 가격 인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은 팍팍한 주머니 사정에 걱정해야 할 것이 하나 더 늘게 됐다.주류업계에서는 오비맥주가 이미 도매상들에 5~6% 수준의 가격 인상 방침을 통보했다는 소문이 파다한 상황이다.또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물량을 확보해두려는 도매상들 때문에 최근 맥주 출고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보통 맥주 출고가가 5% 정도 오르면 음식점에서는 15% 이상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난다.소주의 소매가격은 5년간 연평균 0.6% 상승했지만 외식가격은 1.2% 상승해 소매가보다 1.9배 더 올랐다.맥주는 지난 5년 동안 소매가격 상승률(1.0%)보다 외식
현장집중
신관식 기자
2016.05.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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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국내산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대장부'를 13일 출시했다.'대장부'는 외피를 3번 도정한 100% 국산 쌀을 원료로 영상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롯데주류 측은 설명했다.특히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고향기 효모를 넣어 일반 증류식 소주보다 더 깊고 은은한 향을 살렸고, 롯데주류 50년 전통의 증류기술을 바탕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고 강조했다.375㎖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롯데주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증류식 소주이다. 출고가는 8천250원.롯데주류는 증류식 소주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의지를 담아 제품명을 '천하의 큰 뜻을 품은 사람'이라는 뜻의 '대장부'로 정하고, 힘과 기개가 느껴지는 붓
유통
이정훈 기자
2016.05.1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