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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고용·경제 상황에 따른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 사전 브리핑을 열었다.이날 고 차관은 “유류세 한시 인하는 자영업자나 서민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다”라고 밝혔다.다음은 고 차관과 등과 일문일답.△ 맞춤형 일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달라.▲ 맞춤형 일자리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지금 우리 고용 사정이 굉장히 어렵다. 기업에서 만든 항구적인 일자리가 더 좋겠지만, 급한 경우에는 여력을 동원해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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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0.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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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9일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유류세 가격 인하 등 문재인정부의 조세정책을 화두로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며 격돌했다.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조세정책이 인기영합적이며 한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맹공을 퍼부었고, 여당은 종부세 인상과 유류세 인하 등이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며 방어했다.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부자증세 포퓰리즘 세금정책을 펴고 있다”며 “매년 과거 해온 것을 답습하며 종부세 조금 올리고, 소득세 조금 올리고, 이런 식으로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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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2018.10.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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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아르바이트 급여가 가장 높은 자치구는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알바몬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 근무지 채용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간당 평균 급여는 8484원으로, 법정 최저임금인 7530원보다 954원 높았다.시 25개 구별 평균 시급은 강남구가 8757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평균 시급은 △동대문구 8732원 △영등포구 8640원 △송파구 8588원 △중구 8567원 등의 순이었다.반면,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구는 8176원으로 구로구였다. 또 △동작구 8218원 △서대문구 8255원 △양천구 826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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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0.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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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6일 기획재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열고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한다.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재정정보원을 상대로 한 감사에서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 공개 등 재정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여야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은 “심 의원이 국정감사법상 제척·회피 대상에 해당한다”며 국감 배제를 요구하고 있다.하지만 자한당은 민주당의 요구에 반발하고 있어 이날 국감에서도 이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는 최저임금위원회 등
정치
박현우 기자
2018.10.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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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의 국정활동 중에서 '정기국회의 꽃'이라 일컫는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 들어 본격적인 국감으로서는 처음이라 볼 수 있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불꽃 튀는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간 벌이는 이번 국정감사는 총 704개 피감기관이 대상이 된다. 이번 정부에서 가장 큰 이슈가 북핵 폐기와 남북 정상회담이었던 만큼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이 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 분야에서는 최저임금을 둘러싸고 야당들의 거센 공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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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식 기자
2018.10.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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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재고부담은 협력업체에 떠넘기고 있는 것으로 보여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백화점들은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협력업체에 반품해 재고부담을 가중시키는 이른바 ‘특약매입’ 방식의 거래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백화점 3사(현대, 신세계, 롯데)의 특약매입 거래매출 비중은 2016년 71%에서 지난해 73%로 증가했다.2014년 78%에 달하던 특약매입 비중은 잠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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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10.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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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 강연에서 “서비스산업발전법이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져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와는 별개로 대기업의 벤처투자는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대기업도 우리 경제사회의 중요한 주체이기 때문에 책임을 함께 해주면서 과거 어느 정부보다도 대기업에 관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노동계도 사회변화 주체로서 한국경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역할 분담을 해야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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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10.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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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카페 등 통해서 허위 매물이라고 신고하거나 담합하는 것은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며 “만약에 현행법으로 규제가 가능하지 않다면 새로운 조치나 입법을 해서라도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가 집값 담합행위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독점규제·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나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법으로 이런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종부세율 인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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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9.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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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당·청과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날 “8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천명에 그치고 6월 이후 고용률도 하락세를 보여 마음이 무겁다”면서 “지금까지 추진한 정책에 재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며 “기업과 시장에서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도록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한 정책은 속도와 강도를 유연하게 조절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그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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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9.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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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회사측에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성과급 등에 대한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공동파업 투쟁을 벌였다.철강업종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동파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들은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임금·단체협약에서 대부분 ‘전년 대비 임금 인상, 성과급 축소’로 합의됐음을 지적하며 “한 푼을 바라는 임금 투쟁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와 광주전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현대제철순천단조비정규직지회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재계
이승구 기자
2018.09.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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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가 30일 국회에서 정기국회·민생현안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당에서는 이해찬 대표·홍영표 원내대표·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한병도 정무수석·정태호 일자리수석·윤종원 경제수석·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이날 당·정·청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강조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대책 검토 의지를 내비쳤다.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
정치
박현우 기자
2018.08.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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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가 소속 가맹점주들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하는 등 본사와 가맹점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가맹점주들은 본사가 광고비를 횡령하고 해바라기 오일 납품가 일부를 편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본사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점주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등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전국 bhc 가맹점협의회는 28일 오전 조고든 엘리어트 bhc 사내이사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 및 사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협의회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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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2018.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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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고치로 확대해 민간 공공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당정 협의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김 부총리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개선,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부연했다.김 부총리는 "전략투자를 통한 혁신성장을 가속하겠다"며 "데이터 AI(인공지능) 등 플랫폼 경제와 8대 선도사업에 5조원 이상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연구개발(R&D) 예산은 최초로 20조 이상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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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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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알바를 채용한 사업장 10곳 중 8곳 이상이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21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기초고용질서 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기초고용질서 위반 우려 사업장 138곳 중 115곳이 기초고용질서를 어겼다.적발 사례로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직원을 고용한 사업장이 55곳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장 40곳은 주휴수당 등 임금을 온전하게 지급하지 않았다.23곳은 취업규칙을 신고하지 않았고, 11곳은 법정 최저임금을 주지 않았다. 또 일부 사업장의 경우에는 위반 사항이 두 가지 이
유통
박현우 기자
2018.08.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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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확정된 데 대해 편의점주들은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3일 성명서를 내고 “내년도 최저임금 재심의와 업종별 차등적용 등을 촉구했으나 정부는 우리의 절규를 전혀 수용하지 않았다”며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로 인해 을과 을의 갈등, 갑과 을의 갈등 등 경제·사회적 분열만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협회는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최저임금을 업종·지역별로 차등 적용 △차등 사업장 근로자에게 복지‧세제 지원 등을 요구했다.또 △근접 출점 방지 △
유통
박현우 기자
2018.08.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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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3일 재심의 없이 835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가 2019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고시한 것이다.이에 소상공인업계는 이날 오후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소상공인연합회는 “고용노동부가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경제단체들의 재심의 요구를 무참히 묵살하고 2019년도 최저임금 고시를 강행해 소상공인들은 허탈과 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의 재심의 논의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소상공인들과 영세 중소기업들의 한 가닥 기대마저 무너트린
유통
박현우 기자
2018.08.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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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가 26일(현지시간) 1회성 의무복무 기간 단축 조처를 의결했다.이에 따라 미필자가 1만5000터키리라(약 350만원)를 내면 군사훈련만으로 병역의무를 대신할 수 있게 됐다.군사훈련 기간은 21일로 사실상 병역면제에 해당하며, 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 이전 출생한 병역 미필자다.병역기간 단축을 원하는 미필자는 앞으로 3개월 안에 신청해야 하며, 이에 터키 청년들은 군면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급전 마련에 나섰다.1만5000리라는 한국 돈으로 350만 원 정도지만, 터키에서는 월 최저임금(2030리라)의 7배가 넘는
글로벌
박현우 기자
2018.07.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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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큰 폭으로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득주도성장론’이 다시금 재조명 될 것으로 보인다.17일 더불어민주당 소득주도성장팀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황선웅 부경대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의 경제적 효과 분석' 주제 발표를 통해 이런 연구 결과를 내놨다.황 교수는 올해 6월까지의 경제활
유통
이재형 기자
2018.07.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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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국회 ‘2018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당정협의 회의 모두발언에서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대상과 지급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날 “저소득층 대책으로 어르신‧영세자영업자‧임시 일용직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어르신 일자리 확충에도 하반기부터 필요하다면 예비비를 조성해 지원하겠다”며 “기초연금 인상을 앞당기고,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 수수료 등 비용부담 완화, 안
인물집중
박현우 기자
2018.07.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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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인상한 시급 8350원으로 결정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경제 공약으로 2020년에 시급 1만원 시대를 약속했지만 사실상 이를 지키기가 어려워졌고 애써 인상한 최저임금에 벌써부터 고용주는 고용주대로 근로자는 근로자대로 불만의 목소리는 커져 향후 상당한 후폭풍이 동반될 것으로 우려된다.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는 지난 14일 2019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시급 8350원으로 의결했다. 이를 두고 영세자영업자나 제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편
유통
신관식 기자
2018.07.16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