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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종근당이 지난해 기술수출과 주요 제품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종근당은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 영업이익은 124.4% 각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2136억원으로 전년대비 167.1% 늘었다.종근당은 주력 제품의 호조와 함께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 희소 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C
산업
김사선 기자
2024.02.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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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의 원료의약품 회사인 에스티팜이 세포 치료제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돌입한다.에스티팜은 리보핵산(RNA)과 세포치료제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레바티오 테라퓨틱스’를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레바티오 설립은 에스티팜이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및 mRNA 유전자치료제 CDMO의 경험을 토대로 세포치료제 분야의 신약개발 및 CDMO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미국 샌디에이고는 화이자(Pfizer), 머크(Merck), 노바티스(Novartis) 등 글로벌제약사의
제약
김한나 기자
2021.04.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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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향후 M&A시장에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더욱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신약연구개발조합·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약·바이오 헬스 통계포럼’에서 글로벌 M&A전문사 김선식 인트라링크스 대표는 “연간 400~500건에 달하는 한국 M&A시장에서 경영권이 바뀌는 바이아웃딜들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상태”라며 “제약·바이오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앞으로도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대표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수준의 수출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M&A시장에서 주목할 필
제약
방석현 기자
2020.11.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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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세원 기자] 제약업계의 임원급 인사이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보령제약은 전문의약품 마케팅을 총괄하는 Rx마케팅본부장에 성백민 상무를 신규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성 상무는 한국얀센에서 영업마케팅업무를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에서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임원, 신경계·호흡기계 사업부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전문의약품 마케팅 업무에 주력해왔던 만큼 글로벌 전문의약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이 높은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이연제약은 신규 임원으로 박종현 부사장을 1일자로 영입했다. 박 부사장은 충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보령제
제약
박세원 기자
2020.09.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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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허가전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의약품 가운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치료 수단이 없는 응급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의약품 허가 전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아 사용하는 제도다.식약처의 2분기(2020년 3월1일~6월30일) '임상의약품 치료 목적 사용 승인 현황'에 따르면 전체 163건의 승인 치료제 가운데 화이자의 3세대 항암제 '로라티닙'이 59건 승인돼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외 베링거인겔하임의 아파티닙(BIB
제약
방석현 기자
2020.07.3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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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한 달간 집회를 이어오던 한국 룬드벡 노조가 사측의 사과로 인해 집회를 철회하기로 했다.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 룬드벡 노조는 지난 한 달간(4월 22일~5월 18일) 회사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의 광고문화회관에서 집회를 열고 사측과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의 집회 이유는 지난 4월 조합원 가운데 1명이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은 이후 회사측이 이를 전 직원에게 공지했기 때문이다.노조는 이를 사측이 직원들을 언제든지 해고할 수 있다는 노동탄압으로 간주했다.노조에 따르면 사측에 잘못을 저지른
제약
방석현 기자
2020.05.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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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사명변경이 잇따르고 있다. 주된 이유로는 글로벌 기업 도약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기 위한 취지다.한국콜마는 오는 4월 1일부터 자회사 CJ헬스케어의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바꾸고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HK이노엔의 전신인 CJ헬스케어는 1984년 창립됐다.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 된 이후 지난 2년 간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사명을 유지해왔다. 그동안 헬스앤뷰티 사업 강화, 수액 신공장 증설 투자, 건강기능식품 해외 진출 등 미래
제약
방석현 기자
2020.03.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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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지난해 응급 상황에 사용된 의약품들 가운데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약물로 화이자(Pfizer)의 항암제 로라티닙이 꼽혔다.20일 본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해 하반기(2019년 7월1일~12월31일) '임상의약품의 치료 목적 사용 승인 현황'분석 결과, 화이자의 3세대 항암제 '로라티닙'이 58건 승인돼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올라파립'(24건), 삼성제약의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22건), 화이자의 유방
제약
방석현 기자
2020.02.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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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방석현 기자] A제약사 병원영업본부 팀장 B씨는 오늘 호흡기내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심포지엄과 디테일(제약영업사원의 의사 대상 약 설명행위) 일정이 꽉 차있다. 이번 주 부터 시작된 재택근무로 인해 모든 것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B씨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SNS 및 온라인 네트워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대면업무가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다.B씨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CV)로 인해 영업사원의 출입을 금지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이같은 비대면 심포지엄과 영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제약
방석현 기자
2020.02.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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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전 바이로메드)가 수십억원 규모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문학선 전 한국노바티스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법적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된 인물을 영입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허명욱 부장판사)은 지난 1일 한국노바티스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 2016년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기소된 문 부사장은 해당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 받았다.문학선 부사장의 재판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문
산업
박은정 기자
2019.11.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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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 참가나 자문위원료 명목 등으로 의사들에게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노바티스 전현직 간부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이들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허명욱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전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문모씨(50)에게 징역 1년6월, 벌금 4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에 요구했다. 전현직 임원 5명에게는 징역 10월에서 1년을 구형했다. 이밖에 리베이트 제공 통로로 이용된 의약전문지, 학술지 발행업체 6곳
산업
박은정 기자
2019.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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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영업팀장이 업무시간 내에 투신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한국GSK 컨슈머헬스케어를 담당하는 A영업 팀장(45)이 지난 3일 오후 회의를 하던 중간 쉬는시간에 LS용산타워 옥상에 올라가 투신했다. LS 용산타워는 한국GSK가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해당 남성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GSK컨슈머헬스케어 임직원으로 경찰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정확한 투신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건물 CCTV 등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A팀장은 투신하기 전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제약
박은정 기자
2019.0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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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대기업 가운데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으로 나타났다.네이버는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조사됐다.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R&D 비용을 공시한 2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삼성전자가 R&D에 16조8032억원을 투자해 1위에 올랐다.특히 삼성전자는 조사대상 가운데 유일하게 10조원을 넘기는 기업이기도 했다.뒤이어 LG전자(4조338억원), 현대자동차(2조4995억
재계
이승구 기자
2018.04.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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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김민선 기자] 지난해 8월 불법 리베이트로 적발된 한국노바티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과징금 2억원과 일부 불법 리페이트 의약품 12개 품목에 대해 3개월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식약처는 28일 한국노바티스의 ‘가브스정50밀리그램’ 등 30개 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갈음한 과징금 2억원을 부과하고, ‘엑셀론캡슐1.5밀리그램’ 등 12개 품목에 대해 판매업부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보건복지부는 식약처 행정처분 즉시 리베이트 대상 품목 중 일부에 대해 급여제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급여제한 대상 품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식약처 행정처분에 대해 노바티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행정
재계
김민선 기자
2017.02.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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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문유덕 기자] 지난해 말 아스트라제네카가 리베이트로 복지부의 행정 처분을 받은 데 이어 한국노바티스가 리베이트 문제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다국적 제약업계 전반이 긴장하고 있다.그동안 업계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은 '리베이트 무풍지대'로 불렸으나 한국노바티스가 22일 오전 서울 서부지검 의약품 리에비트 합동수사단으로부터 전격 압수수색을 받았다.아스트라제네카사는 최근 폐암과 두경부암, 위암, 췌장암, 간암, 혈액종양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더발루맵'이 FDA로 부터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받기도 했다.그리고 한국노바티스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1, 2위를 다투며 대표적인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과 항암제인 아피니토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사다.검찰에서는 한
재계
문유덕 기자
2016.02.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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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 20조여원인 제약계가 2007년부터 의약품 리베이트 적발로 인해 부여받은 과징금이 약 570억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제약사를 대상으로 과징금 규모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의약품 리베이트란 처방전 발급을 대가로 제약사가 의사에게 대가를 되돌려 주는 행위를 말한다.2007년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JW중외제약 국제약품 한국BMS 한올바이오파마 일성신약 삼일제약 등은 200억 규모의 과징금을 받았다.2009년에는 글락소스미스크랄익 대웅제약 한국MSD 한국화이자 한국릴리 제일약품 한국오츠카 아이월드제약 등이 210억 규모의 과징금을 받았다.이밖에도 삼아제약 영진약품 신풍
건설/부동산
이동훈 기자
2015.01.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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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캠페인’의 3ㆍ4차 수혜 대상으로 서울 SOS어린이마을 3호 가정과 박한솔 군(남, 14)이 각각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양육하는 비영리단체로 10개의 SOS가정 안에서 6~9명의 요보호아동들이 SOS엄마와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는 곳이다.이번 수혜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 SOS 어린이마을 3호 가정에는 7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그 중 이지훈 군(남, 5)의 경우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오기 전까지 노숙생활을 했고, 이 기간 동안 교육을 받지 못해 언어 구사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예산부족으로 인해 언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4차 수혜자로 선정된 박한솔 군은 희귀 질환인
건설/부동산
이동훈 기자
2015.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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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제약사들의 매출대비 연구· 개발(R&D) 투자 비율이 0.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미국 제약사들의 42.8%에 비해 107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업계의 적극적인 투자 및 불법 리베이트 문화 근절 등 자정노력과 함께 정부의 육성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유럽집행위원회에서 발표한 ‘The 2014 EU Industrial R&D Scoreboard’를 바탕으로 세계 제약산업 R&D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미국 42.8% 스위스 15.3% 일본 9.8%순으로 나타났다. 스위스는 1개 기업이 평균적으로 한화로 약 2조2000억원을 투자해 기업당 연구개발비 규모는 가장 높았다.반면, 한국은 상위 12개 제약 기업만을 추출해 통계를 내
건설/부동산
이동훈 기자
2014.12.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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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자사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제품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최초의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이다. 상용화도 노바티스, 박스터에 이어 세계 3번째이다.세포배양 방식은 닭의 유정란 대신 동물 세포를 활용해 바이러스를 배양해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확보한 유정란의 양에 따라 생산량이 좌우되는 기존 생산방식과 달리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또한 긴급상황 발생시 즉각 생산에 착수해 2개월내로 백신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건설/부동산
이동훈 기자
2014.1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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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자사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가 암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기준점인 분자유전학적 반응에 도달하는데 ‘글리벡’ 대비 23% 높았다고 22일 밝혔다.분자유전학적 반응이란 혈액내 암유전자 수치가 0.1%인 상태를 의미한다. 주로 약물효능 시험 비교를 위해 관찰된다.노바티스의 이번 연구결과는 6년간 진행된 ‘ENESTnd’ 임상시험에 근거한다. 연구팀은 전세계35개국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846명을 대상으로 타시그나와 글리벡을 투여했다. 그 결과 타시그나 치료군은 56%가 암기능성 완치상태인 MR4.5 단계까지 이르렀다. 글리벡 치료군은 33%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56회 미국혈액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건설/부동산
이동훈 기자
2014.12.2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