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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는 ‘미성년 금수저’가 4년새 4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벌어들인 금융소득도 8배 가량 뛰었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국세청에서 받은 ‘미성년자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현황’에 따르면 이자와 배당을 합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미성년자가 2020년 기준 3987명에 달했다.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7108억원으로 한사람 당 1억8000만원에 달한다.특히 매년 1500~2000명 수준이
금융
김사선 기자
2022.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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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정부가 청년층의 청약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약제도를 개편한다. 민간분양 아파트 특별공급에 추첨제를 도입해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청약제도 개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1인 가구와 맞벌이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 가구에 특별공급 청약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건설/부동산
이현주 기자
2021.09.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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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랜차이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80대 후반의 부모와 자신의 배우자, 자녀를 임직원 명의로 허위 등록한 후 5년간 약 45억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녀가 해외유학을 할 때 인근 지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자녀를 임원으로 명의를 올려놓은 채 현지법인에 외환을 송금해 자녀의 유학비용과 고급주택 임차비용 등 해외체재비에 사용했다.#최근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회사를 운영 중인 B씨는 회사 명의로 13억원 상당의 초고가 스포츠카 2대를 취득했다. 전업주부인 자신의 배우자와 대학생 자녀
산업
박은정 기자
2020.06.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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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최측근 관계자 등이 최근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의 '꿀보직'으로 발령나 내부에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내주 매각을 앞둔 아시아나가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을 받으며 구조조정에 나섰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수저 논란으로 번져 비난이 들끓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비서를 지낸 A씨는 지난 10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아시아나항공 화물판매지원팀으로 부서를 이동했다.오남수 전 그룹 전략경영본부장(사장)의 비서 출신 B씨도 같은 날 금호티앤아이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
민다예 기자
2019.12.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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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사모펀드 투자와 딸 입시 특혜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가 아닌 '기자간담회'의 형식을 빌어 입을 열었다.여야가 의견 합치에 실패함에 따라 앞서 예정됐던 2~3일 인사청문회가 무산되면서 조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대신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 앞에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조 후보자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청문회에 출석해 소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했지만, 더 기다릴 수 없고 어떤 형식으로라도 많은 의혹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정치
이재형 기자
2019.09.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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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국 역사학자 낸시 아이젠버그의 는 문자 그대로 ‘백인 쓰레기’(책의 원제, White Trash)에 주목해, 미국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의 땅이라는 ‘아메리칸 드림’의 위선과 ‘계급 없는 나라’라는 신화의 허구성을 치밀하게 폭로하는 책을 발간했다.미국에서 ‘백인 쓰레기’는 무례·무지·무능하고 신분 상승의 의지가 없이 반골 기질이 넘치는 골칫덩이 백인 빈곤층을 가리킨다. 앞서 하워드 진이 (1980)에서 백인 엘리트 집단이 아닌 보통 사람과 사회적 소수자를 역사의 주체로 세
문화/라이프
홍화영 기자
2019.04.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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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아름다운 퇴장'으로 그룹의 회장직에서 내려온 이웅열(63) 코오롱그룹 회장이 상속세 탈세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이는 과거 국세청이 코오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이 회장의 혐의를 포착하고 검찰에 고발한 바 있는데 그와 관련된 수사이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최근 국세청이 조세포탈 혐의로 고발한 이 회장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검찰 관계자는 “진행하고 있던 다른 사건을 마무리하면서 최근 코오롱그룹의 조세포탈 혐의 수사를 시작
재계
이승구 기자
2018.12.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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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자금출처 불분명한 이른바 ‘부동산 금수저’ 미성년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선다.이는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부에서 세금신고를 이행하지 않거나 변칙적인 방법으로 증여하고 세금을 탈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국세청은 미성년자가 보유한 주택, 주식 자료를 바탕으로 세금신고내용 등을 전수 분석해 증여세와 소득세 등 고액의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204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부모로부터 현금을 변칙증여 받아 주택을 산 것으로 의심되지만 상속·증여세 신고 내역이 없어 조사 대
관세/국세
이승구 기자
2018.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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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63) 코오롱그룹 회장이 매주 수요일 열리는 임직원 행사 ‘성공퍼즐세션’에서 퇴임 선언을 했다.이웅열 회장은 “새해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 여러분에게 저의 한 가지 결심을 알리려 한다”면서 “2019년 1월1일 자로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회사에서 ‘회장님’으로 불리는 건 올해가 마지막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몸담았던 코오롱을 떠나지만 지금은 제게 새로운 시작”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내지 못할 것 같아 떠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코
인물집중
박현우 기자
2018.11.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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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가 증여받은 재산액이 총 1조8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만 1세 이하에 대한 증여가 총 690억원(638건)에 달해 걸음마도 떼기 전에 억대 자산가가 되는 등 증여 시점이 갈수록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미성년자의 증여세 결정 현황(2014~2016년)’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는 1만6162건, 금액으로는 총 1조8379억원이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총 3631억원의 세액을
관세/국세
이승구 기자
2018.10.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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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당국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서민층에게 경제적 피해를 주거나 막대한 수입을 올리면서도 변칙적인 방법으로 탈세를 저지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불법 대부업자, 갑질‧금수저 임대업자 등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탈세제보 등 구체적인 탈루혐의 자료가 있어 지난달에 발표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조사 유예‧제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고소득 사업자가 주 타깃이다.국세청은 서민생활 밀접 분야 고소득사업자의 고질적․변칙적 탈세를 근절하기 위해 변칙적인 방법으로 탈세한 혐의가 있는 고소득 사업자와 개인유사법인 203명을 상대로
관세/국세
이승구 기자
2018.09.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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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가 14억원인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만 19살 당첨자가 나와 '금수저 분양' 논란이 일었다. 국세청은 고액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미성년자와 연소자 등을 대상으로 증여세 등 세금 탈루혐의를 두고 세무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는 고액의 예금을 보유한 미성년자, 차명주식으로 회사 경영권을 자녀에게 승계한 기업체 사주,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고가 아파트 취득자 등 총 268명이다.특히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고액 예금자는 151명으로 대부분 10대 미성년자다. 자산가인 부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8.04.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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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로또'라 불리며 주변 시세 대비 4~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렸던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8단지 신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초대박 분양 흥행을 일궈냈다. 현금 10억원이상을 손에 쥐고 있어야 청약이 가능했을 정도로 '큰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만큼 '금수저 청약' 논란이 커지자 국세청이 증여세 탈루 등 불법 투기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의주시하며 들여다보기로 했다.실제로 21일 '디에이치자이 개포' 특별공급 결과를 열어보니 1990년대생 3명, 1980년
건설/부동산
신관식 기자
2018.03.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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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심아란 기자] 청년 실업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통계청의 ‘2017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15-29세)실업률은 지난해보다 0.2%p 감소했으나 1999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12.3%를 기록했다. 이에 10일 자유한국당의 심재철(경기 안양시동안구을)·강효상(비례대표)·신보라(비례대표) 의원은 ‘청년, 공정한 취업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의원들과 학계, 법조계 전문가와 구직자 등이 참석해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청년 실업 문제의 해법으로 일자리 확대와 공정 취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성
현장집중
심아란 기자
2017.04.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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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손종호 기자] 최근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사회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투명화와 합법적인 경영권 승계 문제일 것이다. 신규 순환출자가 금지된 상태에서 지배구조 투명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여소야대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들은 지주사 전환과 관련된 경제민주화법안들을 입법 발의하고 본회의 통과를 위해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다. 논의 중인 대표적인 경제민주화법안 중에 지주사로 전환할 경우 자사주에 분할사의 신주가 배정돼 의결권이 부활하는 상황을 견제하기 위해, 지주사 전환 전에 자사주를 의무적으로 소각할 것을 하는 게 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송제 등과 더불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경제민주화법안 중 하나인데, 지주사로 전환
재계
손정호 기자
2017.02.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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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사회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투명화와 합법적인 경영권 승계 문제일 것이다. 신규 순환출자가 금지된 상태에서 지배구조 투명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여소야대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들은 지주사 전환과 관련된 경제민주화법안들을 입법 발의하고 본회의 통과를 위해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다. 논의 중인 대표적인 경제민주화법안 중에 지주사로 전환할 경우 자사주에 분할사의 신주가 배정돼 의결권이 부활하는 상황을 견제하기 위해, 지주사 전환 전에 자사주를 의무적으로 소각할
단독/기획
손정호 기자
2017.02.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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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오너 일가 3세의 경영권 승계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된 가운데 중견 반도체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의 십대 자녀 2명은 수십억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율도 상승했다.6일 반도체업계 등에 따르면 1980년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로 출발한 한미반도체는 세계 27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최근 반도체업계의 호황과 작년 11월 전자결재기업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 회장이 375억원 투자를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증권업계 등에서는 곽동신 부회장의 두 십대 자녀가 수십억원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곽 부회장의 급여도 높은 수준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작년
현장집중
손정호 기자
2017.02.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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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전에 삼성물산의 주주였던 국민연금이 삼성그룹과 사전에 담합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 사장이 일성신약 대표를 만나 합병 찬성 압력을 행사하고, 전경련 부회장과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의 말 맞추기 등 새로운 정황증거들이 확인됐다는 것.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참고인들에게 질의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6일 재벌총수 청문회에서 새롭게 확인된 사실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전인 작년 7월 9일 삼성물산 사장이 일성신약 대표를 찾아와 ‘국민연금이 이 합병에 찬성을 할 거니까 당
재계
손정호 기자
2016.1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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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북한 미사일의 중동 판매 관련 정보를 갖고 망명한 장승길 전 이집트 주재 대사 이후 최 고위급 외교관인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달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다.부인, 26세인 장남과 19세 차남, 딸 등 가족이 모두 함께 온 태 공사는 항일 빨치산 1세대이자 김일성의 전령병으로 활동한 태병렬 인민군 대장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는 지난 17일 태 공사의 귀순을 확인하면서 김정은 체제에 대한 염증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동경, 자녀의 장래 문제 등이 탈북하게 된 주요 이유라고 전했다.특히 차남의 명문대 진학을 앞둔 시기에 태 공사의 임기가 끝나면서 북한으로 돌아갈 처지에 놓이자 탈북을 결심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치
문유덕 기자
2016.08.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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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평생 할 수 있는 업(業)을 찾아갈 수 있게 플랫폼을 만들겠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26일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육성기관인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 초대 총장에 공식취임하면서 이런 비전을 제시했다.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경기도 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창업, 성장,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의 전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지상 8층 건물 2개 동과 지상 5층 건물 1개 동 등 총 3개 동 5만4075㎡(약 1만6300평) 규모를 갖추고 있다.요즈마캠퍼스(이스라엘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이 설립한 벤처 창업보육센터) 같은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재계
신관식 기자
2016.05.2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