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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하반기 160명 규모의 신입·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채용은 객실승무원‧운송‧운항통제‧운항(일반)‧안전보안‧인사‧재무기획‧IT‧영업‧정비 등 분야에서 진행하며, 이중 객실승무원이 약 90명을 채용해 채용 인원이 가장 많다.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면접‧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특히, 객실승무원의 20%는 학력‧나이‧자격증 등 조건을 배제하고 영상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제출하면 된다.아울러 제주항공은 오는 6일부터 8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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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9.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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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 버스 코리아가 판매한 TGS 덤프트럭 119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냉각수 상부호스와 라디에이터 브라켓 고정볼트의 마찰로 냉각호스가 손상돼 과도한 압력이 발생, 냉각수가 엔진으로 유입돼 과열되거나 엔진헤드가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됐다.이에 따라 해당 차량은 오는 4일부터 만트럭 버스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해 만트럭 버스 코리아는 덤프트럭 소유자에게 우편‧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리콜 시행 전에 자비로 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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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9.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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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결함은폐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이 BMW코리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30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수사관 30명을 투입해 서울 중구에 있는 BMW코리아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그동안 경찰은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BMW 관련 문건을 확보해 검토 작업을 해왔고, 강제 수단을 동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잇단 차량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관련 서류와 내부 회의 자료 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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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8.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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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연이은 주행 중 화재 사건과 관련 BMW의 은폐 의혹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의 원인에 대해 그간 BMW 측에서 줄곧 주장해 왔던 것과는 다른 분석이 나와 파장이 일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BMW측은 화재 원인을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인 하드웨어의 결함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BMW 주장과는 달리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주행 중에도 바이패스 밸브가 열리도록 설계된 ECU(전자제어장치), 즉 소프트웨어 문제라는 주장이 나왔다.리콜 대상 BMW 차량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소비자협회 소송지원단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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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08.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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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8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이날 공청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와 회사 측 주요 참석자들과 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진술인들을 상대로 질의응답을 통해 화재 원인과 대책을 점검한다.또 차량 화재 사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구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공청회에는 김정렬 국토부 2차관,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원장이 참석하고, 조윤호 중앙대 교수, 김필수 대림대 교수, 하종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박병일 카123텍 대표가 진술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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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8.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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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전기차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말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미국보다 앞선 것이다.26일(현지시간) 전기차 판매 분석 업체 ‘이브이볼륨’을 인용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연합(EU) 전역‧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노르웨이‧스위스 등에서 약 19만5000대의 플러그인 자동차가 판매됐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올해 말 누계는 135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또 가디언은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올해 상반기 유럽 전역에서 등록된 신차‧밴의 2%에 불과하다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8.08.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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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 BMW 차량의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사람이 1500명을 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손해배상 청구비용만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BMW 측 자산 가압류 신청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BMW 차량 집단소송을 진행 중인 한국소비자협회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해온은 21일 이같이 밝혔다.해온에 의하면 집단소송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이 1500명을 넘었다.구본승 해온 대표변호사는 "이번 주 내에 소송 참여자들과 개별계약을 거쳐 이달 중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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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08.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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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화재 사고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BMW가 차량 결함마저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화재 차량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분석에 착수했다.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BMW 피해자 모임 등이 이 회사 독일 본사와 BMW코리아 등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자료를 확보해 조사하는 단계"라고 말했다.경찰이 확보한 문건은 BMW가 국토부와 환경부에 제출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와 이 장치의 결함을 다룬 서류인 것으로 보인다. BMW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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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08.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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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차량 결함으로 70만대에 대해 리콜을 하기로 했다.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7월 5일 전까지 전 세계에 판매된 티구안과 투란의 최근 시리즈로, 이들 차량에서는 합선을 통해 나오는 열이 차량 지붕을 손상할 수 있고 불이 날 수도 있다.다만, 폭스바겐 측은 리콜 대상 차량 중 합선에 대한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전했다.앞서 폴크스바겐은 지난달 말에도 자회사 브랜드 아우디‧포르셰 차량 등을 포함해 12만4000대를 상대로 리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8.08.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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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신일그룹(현 신일해양기술)의 투자 사기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20일 이 회사의 관계사 대표를 비롯 핵심 관계자들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구속 중인 '국제거래소' 대표 구치소 수감실도 포함됐다.국제거래소는 신일그룹과 별개의 독립 법인이지만, 실상은 돈스코이호 인양을 담보로 한 가상화폐 발행과 관련 투자금을 모집, 유사수신행위 등의 혐의(사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전문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 할 때 필수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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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08.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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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연이은 차량화재와 관련해 정부 기관의 자료제출 요구에 무응대로 일관하다 제출이 의무화된 뒤에야 부실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20일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오후 정부세종청사 'BMW 자동차 화재 조사계획'을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권 이사장은 "지난 6월 BMW 520d 차량의 특정 부위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이상징후를 확인했다"며 "이에 6월 25일, 7월 5일, 7월 19일 세 차례에 걸쳐 기술자료를 요청했지만, BMW코리아는 자료를 회신하지 않거나 일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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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8.08.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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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차량에 대한 점검‧운행정지 명령이 발동됐다.17일 도에 따르면 최근 BMW 차량이 잇따른 화재사고로 사회문제가 됨에 따라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06대에 대해 자동차 관리법 제37조에 근거해 점검 명령과 함께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이는 도내 전체 BMW 차량 1333대의 15.5%에 해당하는 수치다.차량 소유자들에게는 이날 등기로 명령서를 발송했으며, 명령의 효력은 차량 소유자가 명령서를 받는 즉시 발생한다.명령서를 받은 차량 소유자는 점검 목적으로 임시로 운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량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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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8.08.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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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계열의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항공법 위반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지만 결국 항공 면허 취소를 피하게 됐다.진에어는 올 초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미국 국적자임에도 대한민국 국민만 가능한 항공사 등기임원을 맡았던 것 때문에 그동안 정부는 진에어에 대한 면허 취소를 검토해왔다.하지만 정부가 결국 진에어의 항공 면허를 유지시키기로 결론을 내리면서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다만 진에어는 일정기간 동안 신규노선 허가 제한 등 제재를 받는다.국토교통부는 17일 진에어에 대해 항공운송사업 면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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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2018.08.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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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인 차량 화재 발생 건수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미봉책으로 내세운 리콜 시행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국토부는 16일부터 화재 위험이 있는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협조요청 공문과 대상 차량 정보를 전달 하지만 15일 새벽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이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로 전소돼 운행정지 명령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다. 올 들어 BMW 차량에만 화재가 발생한 건수는 무려 39건에 달하며 심지어 이 중 10건의 화재 차량은 리콜대상
해운/항만
이재형 기자
2018.08.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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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BMW 화재에 이어 국산 차량들도 불이 나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는 기아 SUV 스포티지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20분경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A(31)씨가 운전 중이던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는 즉시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 1명과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불이 차량 전체로 번지면서 문제의 차량은 전소됐다.소방당국은 출동한 지 2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한편 경찰은 서해대교 3개
해운/항만
이재형 기자
2018.08.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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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MW 차량이 연이어 불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미연에 방지할 제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등 구체적인 제도 개선의 움직임이 보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3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BMW코리아 관계자들과 BMW 화재사고 긴급간담회를 열었다.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간담회 후 기자들에게 "국토위 민주당 의원들은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리콜 제도 개선, 대규모 과징금 부과 근거 신설, 자동차 제작결함을 확인하는 분석 체제 개선에 의견을 모았다"고
해운/항만
이재형 기자
2018.08.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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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이 13일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의 특징‧향후 과제 자료’를 발표했다.지난해 광주 자동차 수출액은 60억9000만 달러로 광주 전체 수출액의 40.7%를 차지했고, 수출 비중은 △미국 50.1% △멕시코 7.1% △캐나다 6.7% 등으로 63.9%였다.특히, 이들 3개 국가에 대한 수출 비중은 전국 평균 40.6%보다도 높았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최근 미국 상무부가 수입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향후 자동차 관세가 부과될 경우 대미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8.08.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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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상장폐지(비상장사로의 전환)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인 공동투자펀드(PIF)가 참여 여부를 탐색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PIF가 ‘잠재적인 거래’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 탐색을 진행하고 있고, 이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상장폐지를 밝히기 전부터 시작됐다.앞서 PIF는 몇 달 동안 5%에 조금 못 미치는 테슬라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PIF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8.08.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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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리콜 대상 차량 중에서 이상이 발견된 차들을 평택항 차량물류센터로 이동시키고 있다.10일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일대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 중 이상이 발견된 차들을 고객이 동의한 경우에 한해 이상이 있는 차를 평택항 쪽으로 옮기고 있다.이는 서비스센터에 안전진단을 받으려는 고객이 몰려 고객 불편과 안전진단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할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서다.BMW코리아는 평택항에 리콜 부품인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가 도착하면 이 차량들에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고객
해운/항만
박현우 기자
2018.08.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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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BMW 차량 화재 발생으로 차주와 소비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또다시 불이나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했다.9일 오전 7시 50분경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 차량에서 불이 나 연이은 화재 사고에 '또 BMW인가'하는 반응이 나온다.화재로 인해 차량이 전소됐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 화재가 발생한지 10여 분만에 불은 진화됐다.A씨는 동승자 B씨와 운전을 교대하기 위해 졸음 쉼터에 차를 세웠다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즉시 대피해
해운/항만
이재형 기자
2018.08.09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