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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경영권 다툼을 벌여온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또 한번의 화해의 제스처를 시도했다. 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열리는 설 가족모임에 초대한 것이다. 잇따른 신 전 회장의 화해 시도에 신 회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을 모은다.29일 신 전 부회장 홍보대행사에 다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1일 신동빈 회장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보낸 편지 내용에 따르면 신 전 회장은 동생에게 "한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없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서울 성북동 집에
재계
박은정 기자
2019.0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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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부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신 회장에게 지난해 4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화해를 제안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롯데그룹 측은 진정성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8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2월 구속 수감된 초기부터 신 회장에게 현재까지 총 3번에 걸쳐 친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편지의 골자는 ‘한·일 롯데 분리·독립 운영’이다. 이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
재계
박은정 기자
2019.01.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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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오래 전부터 추진해왔던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설 사업이 끝내 좌절됐다. 롯데 측이 인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인천시의 손을 들어줘서다. 5년이 넘게 이어지던 법정 공방은 끝났고, 1980년대 말부터 공들여 온 롯데그룹의 골프장 건설사업은 물건너간 셈이 됐다. 지난 14일 인천시는 롯데그룹이 제기한 계양산 골프장 관련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대법원 특별3부는 롯데건설 등이 인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폐지결정 취소청구 소송을 지난 12일 기각했다. 대법 재판부는 '
건설/부동산
이재형 기자
2018.10.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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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경영비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판단이 5일 선고된다.서울고법 형사8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중법정에서 신 회장의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경영비리 사건의 선고 공판을 연다.신 회장은 △총수 일가에 500억 원대 ‘공짜 급여’ 지급(특경법 횡령) △롯데시네마 매점에 영업이익 몰아주기 △부실화한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에 타 계열사 동원 등 1300억 원대 손해(특경법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이 중 신 회장은 상당 부분을 무죄로 인정받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국정농단 재판에서 면
사회
박현우 기자
2018.10.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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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과 경영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항소심 재판부가 롯데 측에서 건너간 70억원을 거듭 뇌물로 판단하면서 신 회장이 역시 중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검찰은 29일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회장 등 롯데 총수 일가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신 회장에게 두 사건을 합해 총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벌금 1000억원과 추징금 70억원도 구형했다. 앞서 신 회장은 총수 일가에 500억원대 '공
재계
이재형 기자
2018.08.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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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경영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29일 마무리된다.서울고법 형사8부는 이날 오후 신 회장의 국정농단·경영비리의 결심 공판을 열고 심리를 종결한다.결심 공판은 △검찰의 최종 구형 의견과 설명 △변호인들의 최종 변론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 순서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검찰은 1심이 무죄로 판단한 경영비리 공소사실도 혐의 입증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유죄 인정과 함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신 회장 측은 적극적으로 무죄 주장을 펼 전망이다. 그 동안 신
재계
박현우 기자
2018.08.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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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국세청이 추징한 증여세 2126억원대 세금에 대해 신경호 롯데 명예회장이 이달 초 서울행정법원에 불복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모녀에게 증여한 롯데홀딩스 지분에 대한 세금이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신 명예회장은 종로세무서가 부과한 증여세 2126억원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고령에 중증 치매 증상이 있는 신 명예회장의 대리인은 한정후견인인 사단법인 선이 맡았다.앞서 국세청은 신 명예회장이 2003년 차명으로 가지고 있던 롯데홀딩스 지분 6.8
사회
황정민 기자
2018.05.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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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96)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2015년 일본 롯데에서 명예회장에 추대된 신 회장은 이제 한국 롯데에서도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지난 1948년 일본에서 롯데를 설립한 이후 70년간의 이어온 롯데 최고경영자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이에 따라 신동빈 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신 총괄회장을 이달 1일부로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롯데호텔과 롯데케미칼 등 다른 계열사들도 조만간 신 총괄회장을 명예회장으
재계
이승구 기자
2018.05.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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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삼성과 롯데, 네이버의 그룹 총수를 지정했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빈 회장, 네이버는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실질적으로 그룹을 지배하는 동일인(총수)로 각각 변경·지정했다.공정위는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0개 기업집단(소속 회사 2083개)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 지정결과를 발표했다.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 수는 지난해에 비해 3개가 늘어난 60개이며, 소속회사 수도 지난해 1980개에서 1
재계
신관식 기자
2018.05.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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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계열사 지분현황을 허위 공시한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은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에 불복해 법원에 정식재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법조계 및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돼 지난 1월 벌금 1억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조아라 판사)는 신 총괄회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첫 재판을 열었으나 신 총괄회장이 이날 나오지 않음에 따라 다음달 24일로 재판
재계
김필주 기자
2018.03.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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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지속됐던 롯데家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의 지배권을 잡으면서 그룹이 운영하는 공익재단들에 대한 지원과 위상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신 회장이 세운 롯데문화재단 쪽으로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급격히 이뤄지면서 롯데 역시 ‘대기업 공익재단이 오너 일가의 지배력 유지‧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롯데그룹이 운영하는 공익재단으로는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문화재단 등 4개가 있는데 최근에는 그룹 계열사의 지원이 롯데문화재단
재계
이승구 기자
2018.03.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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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다음주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총수 구속’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앞길이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계열사 흡수합병 안건 통과부터 롯데홈쇼핑 재승인, 롯데면세점 사업권 박탈 여부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21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오는 27일 롯데지알에스,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계열사 흡수합병 결의를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한다.이번 임시주총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가 출범하면서 새롭게 발생한 상호출자와 순
재계
이승구 기자
2018.02.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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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1심 공판이 열린다.앞서 신 회장은 거액의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에서 실형을 면했지만 이번 재판에서는 어떤 형량을 선고받을지 관심이 쏠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최순실씨 1심을 선고하면서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회장의 선고 공판도 함께 연다.신 회장은 지난 2016년 3월 면세점 신규 특허 취득과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부정한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최씨 세
재계
이승구 기자
2018.02.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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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비리 혐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는 22일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뉴롯데를 선언한 롯데의 명운을 또한번 가름짓는 역사적인 날이어서 롯데는 물론이고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신 회장을 비롯해 신격호 총괄회장 등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19일 법원과 롯데 등에 따르면 이날 1심 선고공판에 서는 오너가 일원은 신동빈(62) 회장과 신격호(95) 총괄회장, 신동주(63)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75) 롯데장학재
재계
신관식 기자
2017.12.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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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심아란 기자] 검찰이 '경영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3000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에 신 총괄회장은 90대에 수감되는 첫 재벌 경영인이 될지 재판 결과에 주목된다.1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사건 성격과 범행 전반에서의 지위와 역할, 직접 또는 가족을 통해 취득한 이득 규모,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연령, 건강 상태를 감안해도 엄중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재계
심아란 기자
2017.11.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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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김민선 기자] 횡령, 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은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63)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롯데일가가 한꺼번에 중형에 구형됐다.검찰은 30일 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 회장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엔 징역 5년 및 벌금 125억원을 구형했다.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징역 7년,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에
재계
김민선 기자
2017.10.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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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뇌물공여 혐의로 23일 첫 정식 재판을 받았다. 향후 재판 결과가 경영권 유지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형제간 경영권 다툼을 벌여온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을 의결한 주주총회 결의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제기해 주목된다.신동주 전 부회장은 현재 국내에서 SDJ코퍼레이션 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SDJ코퍼레이션은 신동주 전 부회장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2일 SDJ코퍼레이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추진 중인 그룹 지주사 설립과 관련해 주총 결의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
재계
손정호 기자
2017.05.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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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채혜린 기자] 3일 오후 12시,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이 자신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롯데월드타워를 방문, 홍보관 및 전망대 등을 3시간가량 관람했다고 롯데그룹이 밝혔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월드타워 방문은 타워가 완공되고는 첫 방문이며 시게미츠 하츠코 부인과 함께 방문했다고 말했다.현장에서는 롯데물산 박현철 대표이사,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 등 롯데 임직원들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수행했으며 신격호 회장이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롯데월드타워를 직접 둘러본 것에 대해 롯데 임직원들도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고 롯데 관계자는 전했다.롯데월드타워는 지난 4월 3일 개관식을 진행했으며 당시 신격호 총괄회장은 좋지 않은 날씨를 이유로 날짜를
포토뉴스
채혜린 기자
2017.05.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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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지배구조 투명화 의지를 표명했던 삼성전자와 롯데그룹은 표면적으로는 정반대의 결정을 내렸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요구로 지주사 전환 검토를 공식화했던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된 후에도 지속적 추진을 거론하다가,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현 부회장이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실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이어 27일 공식적으로 포기 선언을 했다. 현재 삼성전자를 사업사와 투자사로 분할해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에는 현행법에 따른 지분 매각 등 몇 가지 문제점들
단독/기획
손정호 기자
2017.04.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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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지배구조 투명화 의지를 표명했던 삼성전자와 롯데그룹은 표면적으로는 정반대의 결정을 내렸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요구로 지주사 전환 검토를 공식화했던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된 후에도 지속적 추진을 거론하다가,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현 부회장이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실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이어 27일 공식적으로 포기 선언을 했다. 현재 삼성전자를 사업사와 투자사로 분할해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것에는 현행법에 따른 지분 매각 등 몇 가지 문제점들
단독/기획
손정호 기자
2017.04.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