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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조아서 기자] 유통업계가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겨냥한 수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종 모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수능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수험생들의 컨디션과 건강관리 등을 도와주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농협유통 하나로 마트는 지난 12일 수험생 건강과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사과'와 '황금란'을 내놓았다.농협유통은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이 체력을 회복하고 공부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천연 비타민
유통
조아서 기자
2020.11.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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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을 둘러싼 가맹점주와의 갈등이 일단락 되는 모양새다. 가맹점주들은 매각 금지를 위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28일 뚜레쥬르 가맹점주 협의회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서울중앙지법에 CJ주식회사와 이재현 회장을 상대로 낸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그동안 수차례 CJ측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며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뚜레쥬르 브랜드에 투자하고 성장시켜 점포단과 브랜드에 비전을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하는 것에 공감대를
유통
박은정 기자
2020.09.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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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를 둘러싸고 매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가맹점주들의 반발로 좌초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뚜레쥬르 가맹점주 협의회가 주식매각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뚜레쥬르 가맹점주협의회는 3일 CJ그룹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뚜레쥬르 주식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CJ푸드빌 관계자와 매각 관련 한 차례 미팅을 진행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가처분 신청까지 내게 됐다. 협의회는 "CJ그룹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CJ그룹의 뚜레쥬르 매각은 기정사실로 되고
유통
박은정 기자
2020.09.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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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CJ그룹의 외식 계열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매물로 나왔다. CJ푸드빌이 코로나19 등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지난해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뚜레쥬르까지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에 추자 안내문을 발송했다. CJ푸드빌이 연이어 매각에 나서게 되는 것은 사업 개편과 동시에 자산 확보로 풀이된다. CJ그룹에서 식품사업을 하는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
유통
박은정 기자
2020.08.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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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CJ그룹이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뜌레쥬르를 매각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CJ그룹 측은 전면 부인에 나섰다.지난 14일 매일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CJ가 CJ푸드빌의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다수 사모펀드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해당 언론사는 예상 거래 가격이 5000억~6000억 정도라고 구체적으로 보도하며, 매각설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다. 하지만 CJ그룹 측은 강하게 부인했다. CJ그룹은 1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CJ푸드빌은 현재 뚜레쥬르의 지분매각을
유통
박은정 기자
2020.05.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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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정태용 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굽네치킨은 6일 서울 목동 지앤푸드 본사에서 정태용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정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경영방침에 대해 전했다.정 대표이사는 "시장상황이 어렵지만 지앤푸드 경영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100년 이상 지속하는 훌륭한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익기반을 만들어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구체적인 경영방침에 대해서는 △소비자·가맹점·직원과의 건강한 소통 문화 만들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9.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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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가맹점주의 손해배상액을 정해놓거나 법정최고율을 넘는 이자율을 매기는 등 불공정한 계약서를 만든 CJ푸드빌과 롯데오토리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의 덜미에 잡혔다.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식품기업 CJ푸드빌의 가맹계약서와 할부금융업체 롯데오토리스 대출업무 위탁계약서를 심사하고, 양사가 불공정 계약서의 약관을 자진 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가맹계약서를 통해 부당행위의 입증 책임을 가맹점주에게 떠넘겼다. 이들이 사용한 가맹계약서에는 가맹점주가 부당행위로 이득을 봤을 때 2배의 손해배상액을 본사에 내도록
산업
박은정 기자
2019.07.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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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57) 전 오비맥주 부사장이 투썸플레이스의 새 수장으로 발탁됐다.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2일 CJ푸드빌에서 독립한 이후 새 대표로 이영상 전 오비맥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영상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와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오비맥주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사내이사를 맡았으며, '재무통'으로 불린다. 특히 지난 2014년 오비맥주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서 AB인베브로 재매각될 당시에도 재무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10년 넘게 오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6.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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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를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CJ그룹의 외식사업 계열사인 CJ푸드빌은 30일 투썸플레이스의 2대 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경영권과 지분을 넘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CJ푸드빌은 지난해 2월 투썸플레이스를 물적 분할해 지분 40%를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에 매각한 바 있다.투썸플레이스 매각은 지속된 재무상태 악화로 인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매출 2743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CJ푸드빌은 최저임금
유통
박은정 기자
2019.04.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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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CJ푸드빌이 푸드 로봇 공동 개발에 돌입한다.18일 LG전자와 CJ푸드빌이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푸드빌 본사에서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 전무, 오광석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 로봇 등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매장에 도입하기로 했다.양사가 개발한 로봇은 CJ푸드빌의 대표 매장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또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로봇을 모니터링하며 개선점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내 추가 과제를
산업
홍화영 기자
2019.04.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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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체불임금을 지급하라'는 진정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이후 회사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해당 직원을 독방에 대기발령 시키고 CC(폐쇄회로)TV로 감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동의 대가를 지급하라는 정당한 요구에 회사가 본보기 식으로 해당 직원을 괴롭혔다는 지적도 나와 비난이 예상된다.정의당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뚜레쥬르 제빵기사가 노동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업
유통
이재형 기자
2018.10.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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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CJ푸드빌 뚜레쥬르의 한 가맹점주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가맹본사가 가맹점주 등 업체로부터 소개비 명목의 부당한 리베이트를 받는다”는 글을 올렸다.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가맹점주는 “가맹본사가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역할만으로 인테리어공사, 모든 장비, 포스 밴 등의 업체로부터 부당한 리베이트를 받는다”며 “가맹점과 상생해서 본사도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한 명의 가맹점주에게 이익을 취하고 또 다음 점주를 찾아내 이익을 취하는 구조”라고 밝혔다.아울러 “공인중개사도 중개 수수료율이 법으로 정해져
재계
황정민 기자
2018.06.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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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손경식 CJ그룹 회장 개인회사 조이렌트카를 사모펀드 운용사에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CJ그룹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강화된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조이렌트카 매각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조이렌트카의 지난 2016년 내부거래 비중은 약 18.7%이며 손 회장이 보유한 주식 비율은 38% 가량으로 공정거래법상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해당된다.지난 1996년 설립된 조이렌트카는 2016년 기준 손 회장 38.28%, 그의 아들인 손주홍 조이렌트카 대표 31.3
재계
김필주 기자
2018.0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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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기업들의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임원들의 자리 이동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CJ·신세계·롯데 3사 중 CJ그룹은 지난 24일 ‘세대교체’에 초점을 둔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CJ그룹은 이날 CJ제일제당 신임대표이사에 신현재 사장(56)을,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김홍기 총괄부사장(52)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또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56)와 손관수 CJ대한통운 공동대표이사(57),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55)를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2011년부터 CJ제일제당 대표
유통
박현우 기자
2017.11.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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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2018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재현 회장 장녀인 이경후 미주 통합마케팅담당과 그의 남편인 정종환 미주 공동본부장은 상무로 동반 승진했다. 재벌 3세의 경영권 참여가 수면위로 본격적으로 두드러진 모습이다.CJ그룹은 이번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임임원을 발탁했다. 신임임원 42명을 포함해 총괄부사장 4명, 부사장 2명, 부사장대우 9명 등 81명이 승진했다.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로 김홍기 총괄부사장을, CJ제일제당 신임대표이사에 신현재 사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재계
신관식 기자
2017.11.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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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투썸플레이스 분할 안건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법인화한다. 분할 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CJ푸드빌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 법인화는 독립·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해 전문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디저트 사업자로서 자체적인 연구·개발(R&D) 및 투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
유통
강경식 기자
2017.11.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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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부산타워의 세계타워연맹 가입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부산타워 내 빕스버거와 전망대 이용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세계타워연맹에 등재된 타워에는 에펠탑, 시드니타워, 도쿄타워,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 세계 20여 개국 50여 개가 있다. 세계타워연맹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전망대 시설을 갖춘 타워형태로, 관광객 명소로 알려져야 하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지난 7월 1일 44년만에 CJ푸드빌이 리모델링 한 부산타워는 부산의 역사,
유통
강경식 기자
2017.10.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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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유령, 괴물, 호박 등 할로윈 분위기를 더해줄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고스트호러타운’은 초코 시트에 블랙쿠키분말을 넣은 화이트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에 앙증 맞은 유령모양 머랭과 박쥐모양 픽을 꽂은 할로윈 대표제품이다.호박의 속을 파내 만드는 ‘잭 오 랜턴(jack-o'-lantern)’ 모양의 ‘해피할로윈’은 겉면을 호박 색상 크림으로 장식한 케이크로 파티에 활용하기 좋다.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제품도 눈길을 끈다. 베이컨과 볼로냐소스를 넣은 스크림(Scream) 표정 모양의 조리빵 ‘스크림 푸가스’와 생크림이 들어있는 유령 모양의 ‘쁘띠 크림번’은 올해 처음 출시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유령 무늬를 더한
유통
강경식 기자
2017.10.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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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우리나라 경제계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갑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을들을 무시하거나 눈물을 흘리게 한다는 점이다. 최근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도 이런 갑의 횡포라는 측면에서 다른 산업군과 동일한 성질의 문제성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피자 회장은 운전기사 폭행에 이어 친인척 회사의 치즈를 사게 하는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은 성추행 사건으로 가맹점주들의 매출이 줄어들어 근심을 더했다. BBQ의 경우 한 달 동안 두 번이나 가격을 인상해 소
단독/기획
손정호 기자
2017.07.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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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우리나라 경제계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갑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을들을 무시하거나 눈물을 흘리게 한다는 점이다. 최근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도 이런 갑의 횡포라는 측면에서 다른 산업군과 동일한 성질의 문제성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피자 회장은 운전기사 폭행에 이어 친인척 회사의 치즈를 사게 하는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은 성추행 사건으로 가맹점주들의 매출이 줄어들어 근심을 더했다. BBQ의 경우 한 달 동안 두 번이나 가격을 인상해 소
단독/기획
손정호 기자
2017.07.1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