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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한국마사회가 부패행위 신고 유공자 포상제도를 신설해 부 직원들의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 부패행위의 조기 근절에 적극 나선다.한국마사회는 최근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를 통한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해 부패행위 신고 유공 포상제도를 신설하고, 특별포상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마사회는 "포상절차에서 유출될 수 있는 신고자 신분비밀을 보다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익명 포상심의 및 포상 비공개 수여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포상의 경우, 통상 대상자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패
산업
김사선 기자
2023.08.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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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민다예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청렴윤리경영 문화 정착·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 사회 구현,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은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도입 △부패 리스크 예방·탐지·개선 체계 구축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관련 선제적 제도 정비 △신고자 보호 체계 확립 및 부패·공익신고 처리 과정 협력 △청렴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소통·
금융
민다예 기자
2022.04.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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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성형외과에서 애경그룹 최승석 대표가 프로포폴을 투입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은 바 있다. 그 이후 해당 병원에서 일어난 프로포폴 사건은 마무리 짓는 듯 했으나, 지난 10일 이번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같은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공익신고가 들어왔다.애경그룹 2세 프로포폴 투약에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같은 병원에서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의혹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검찰청은
산업
홍화영 기자
2020.0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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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보툴리눔톡신 제제) 점유율 기준 국내 1위인 메디톡스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는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 전 직원으로부터 접수 받은 공익신고를 바탕으로 청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한 것에 따른 움직임으로 보인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청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6일 메디톡스 제1공장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메디톡스 제1공장은 충복 청주시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공장으로 메디톡스 제조 및 생산, 판매사업 전반을 진행한 첫번째 생산시설이다.앞서 식약처는 메디톡스 전 직원 A씨로부터 공익신고 내용에 대해 청주지검에 수
제약
박은정 기자
2019.12.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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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수출용 제품이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강제 회수·폐기된다. 메디톡스는 현재 대웅제약과 보툴리눔 균주의 출처를 두고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부의 명령이 메디톡스에 악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식약처는 유효기간이 이달 5일, 11일, 18일인 메디톡신 수출용 제품들에 대해 강제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이는 식약처가 메디톡스 오송3공장에서 제조한 메디톡신 보관검체(샘플)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제
산업
박은정 기자
2019.10.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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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고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부정수급 환수액의 30%를 신고자에게 지급한다.정부는 보조금 부정수급을 뿌리 뽑기 위해 신고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부정수급 환수액의 30%를 신고자에게 지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정부는 확장적인 재정 기조 속에 예산이 부정하게 의도치 않는 곳에 쓰이는 부정수급을 근원적으로 뿌리 뽑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이에 정부는 통합수급자격 검증시스템을 구축해 부정수급자를 향후 모든 국고보조사업에서 배제하고 보조사업 시공 납품 계약업체가 부정수급에 공모한 경우 일정 기간 보조사업 참여 자격을 제한하는 등 제재
산업
홍화영 기자
2019.10.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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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로 인해 사회 비리 등이 밝혀지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신고접수 건이 2011년 공익신고 제도가 도입된 이후 7년 사이 4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는 166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165만여 건의 신고가 처리돼 4000여억원의 과태료와 과징금이 부과됐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19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등 공공기관 457곳의 지난해 공익신고 접수·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는 총 166만3445건으로
산업
박은정 기자
2019.06.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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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공익신고부터 신고자 보호·보상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청렴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18일 권익위에 따르면 청렴포털에서는 신고자가 신고 대상의 부패 유형을 모르더라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또 신고자 보호·보상도 함께 신청하는 것이 가능하다.간편 신고를 이용해 신고하는 경우 신고내용을 분석해 신고유형을 자동 추천해주고, 이에 대한 보호·보상제도 안내문을 보여주는 방식이다.기존 운영하던 청렴신문고에서는 신고자가 5개 부패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고해야 했다. 5개 부패유형은 △부패 △공익 △청탁 △행동강령
유통
박현우 기자
2019.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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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2P(개인간)금융협회가 대출 사기·횡령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공익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한다.14일 P2P협회에 따르면 이번 공익신고 포상제도는 현실적으로 수많은 대출채권을 협회 차원에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신고 대상인 불건전 영업행위는 사기·횡령으로 한정했으며, 포상금 예산은 총 2000만 원이다.포상금은 신고 접수 이후 △관계 당국 전달 △수사기관 고발 △유죄 판결 등 각 단계에 따라 100만~500만 원으로 책정됐다.협회 관계자는 “P2P금융이 건강하게 성장하고자 이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
증권
박현우 기자
2019.03.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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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채용 비리 근절추진단’이 6일부터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전수조사는 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실행되며, 조사 대상은 △338개 공공기관 △847개 지방공공기관 △268개 공직유관단체 등 총 1453개 기관의 최근 5년간 인사·채용 전반에 걸친 부정청탁 행위다.유형별로는 △인사청탁 △시험점수·면접결과 조작 △승진·채용 관련 부당지시와 향응·금품수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 특혜 등이 있다.추진단은 채용 비리가 확인되면 인사권자에게 징계·문책·채용취소 등 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피해자의 범
사회
박현우 기자
2018.11.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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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권익위)는 공익 제보를 통해 접수된 제약사 관련 '불법 사례비(리베이트)' 혐의와 관련, 혐의자 수 백여명을 경찰·검찰에 수사 의뢰한 결과 이들은 현재 기소됐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권익위는 2건의 신고내용을 검토한 뒤 리베이트 혐의와 관련 지난 2016년과 2017년 혐의자들을 경찰과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권익위는 A제약회사 사건은 2016년 경찰에, B제약회사 사건은 2017년 검찰에 이관했다.경찰에 따르면 A제약회는 병원 의사 100여명에게 금품 등을 제공했다.
제약
이재형 기자
2018.10.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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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불법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수백 명이 재판에 넘겨지거나 수사를 받고 있다.3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불법 사례비(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공익신고 2건을 접수해 검토한 후 A제약회사 사건을 2016년 경찰에, B제약회사 사건은 2017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그 결과 A제약회가 병원 의사 100여명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고, B제약회사가 자체 영업망‧영업대행업체 등을 통해 거래처 병원 의사 100여명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것이 밝혀졌다.이에 경찰은 A제약회사
제약
박현우 기자
2018.10.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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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의 불법 행위·공익침해 등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가진다.신고 대상은 △아동학대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보조금 불법수급 △안전의무·식품위생법 위반 등이다.또 신고는 △부정부패신고센터 방문 △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아울러 신고 관련 상담은 △민원전화 국민콜110 △부패·공익신고전화 1398 등을 통해 가능하다.권익위는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히 신고자를 보호할 방침이며, 부당이익 환수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경우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 원의
사회
박현우 기자
2018.10.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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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익신고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한도가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상향된다.정부가 2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제18회 국무회의를 열어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신고자‧공익신고자의 신고로 공공기관 수입에 도움을 준 경우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며, 제도개선 등에 도움을 준 경우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공익신고자 보상금은 내부신고자에 한해 지급되지만, 외부신고자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한편,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농어업인‧농어업근로자의 안전재해 실태조사 권한
사회
박현우 기자
2018.04.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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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총 347건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법제처는 30일 이낙연 총리가 주재해 열린 국무회의에서 ‘2018년도 정부입법계획’을 보고했다.이날 보고한 정부입법계획은 입법형식별로는 △방위산업진흥법 등 제정안 17건 △법인세법 등 전부 개정안 16건 △감사원법·뇌연구 촉진법 등 일부 개정안 313건 △폐지안 1건 등이다.내용별로는 △국정과제와 관련한 법률안 71건 △각 부처의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법률안 276건 등이다.또 276건에는 △각종 신고제도 합리화 법률안 82건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9건 △행정조사 규정정비 7건
사회
박현우 기자
2018.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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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우리나라는 과거사 등 역사 문제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부패세력이 온전한 채로 지금까지 흘러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기간 동안 공익제보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패한 부분들을 다 도려낼 수는 없어도 주요한 부패 부위는 도려내는 정화기능은 꼭 필요한 것이죠.”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활동을 해온 호루라기재단의 이영기 이사장은 30일 서울시 서초구 재단 사무실에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법무법인자연의 변호사인 이 이사장은 일제 독립 후 남북 분단과 독재정권 등 한국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 부패세력이 계속 유지됐다며, 부정부패한 사람이 아부를 잘해서 더 승진을 잘하면 건강한 사람들의 근로의욕이 저하돼 생산성과 효
인물집중
손정호 기자
2017.04.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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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현재 공익신고자보호법의 보호 대상에 언론기관은 빠져있어요. 우리나라 법원은 언론 제보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측면이 있었는데, 국민권익위원회가 현대‧기아자동차의 제작 결함 은폐 의혹에 대해 국내외 정부기관에 공익제보를 한 김광호 전 현대자동차 부장에게 보호 조치를 결정했어요. 권익위는 이번 결정을 통해 김광호 전 부장의 언론제보를 국민의 알권리를 들면서 공익제보로 인정한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활동을 해온 호루라기재단의 이영기 이사장은 30일 서울시 서초구 재단 사무실에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변호사인 이 이사장은 언론제보에 대한 공익성 평가는 법조계의 ‘뜨거운 감자’였다며, 권익위의 김광
인물집중
손정호 기자
2017.03.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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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호루라기재단은 현대자동차에 공익제보자 김광호 씨에 대한 국민권익위의 보호조치를 즉각 이행하라며, 공익신고자 보호법을 전면 개정해 공익제보의 길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27일 공익제보자 지원사업을 하는 호루라기재단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현대자동차 제작 결함을 공익신고한 김광호 전 부장을 해고한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김 전 부장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을 계기로 공익신고자보호법을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해야 할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장은 2015년 8월 17일부터 자동차안전연구원에 현대자동차 세타2엔진 결함 등에 대한 공익신고를 시작으로, 작년 11월 21일까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는 32건의 완성차 제작결함에 대한 공익신고를 했다. 실제 김
현장집중
손정호 기자
2017.03.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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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현대·기아자동차의 결함 은폐 등을 공익제보한 김광호 전 부장에 대해 지난 13일 복직 등 보호 조치를 결정했다. 가 17일 18P 분량의 권익위 결정문을 단독 입수해 분석한 결과 종합적 판단으로 복직 등 보호조치를 결정했으며 보호 제외 시 입법 취지를 퇴색시킬 우려가 매우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다.결정문에 따르면 권익위는 이 사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결함 등을 은폐·축소하거나 거짓으로 공개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돼 있으며, 공익신고자보호법은 자동차관리법을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로 규정하고 있어 공익신고에 해당한다고 봤다.
해운/항만
손정호 기자
2017.03.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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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제작결함 은폐와 리콜 축소 의혹 문제를 공익제보한 후 해고된 김광호 전 부장에 대해 복직 등 보호조치를 결정했다.14일 국민권익위 등에 따르면 권익위는 13일 양측의 주장을 한 달간 수렴한 후 김 전 부장의 공익제보를 소비자 권익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행위라며 공익신고자보호법 제20조에 의거 원직 복직 등 보호조치를 결정했다. 김 전 부장은 현대차에서 엔지니어로 25년 동안 근무했다. 권익위의 보호조치는 법적 강제성이 있는 내용으로, 이는 지난달 2일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가 김 전 부장에 대한 보호조치 요청서를 국무총리실 직속 권익위에 전달하며 진행됐다. 당시 참여연대는 김 전 부장이 작년 8~10월 엔진 결함 및
해운/항만
손정호 기자
2017.03.14 11:52